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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박사 권경안
https://www.facebook.com/groups/kgsauh/ KGSA at UH 의 목적은- 휴스턴대학교 대학원생들간의 친목도모와 정보나눔에 있다.- 석사, 박사, 포닥 신분으로 휴스턴대학교에 소속되어있는 자를 그 대상으로 한다.
Big Bend National Park (8/9/2012 ~ 8/12/2012)http://www.nps.gov/bibe/ 뭐랄까 9명이 가서 2:2:2:2 함께 여행중에 낀듯한 여행8명의 중국사람틈에서 참 힘들었던 날camping 은 함께hiking 은 혼자 암튼 끝! 겨울에 멋질듯! 인도여행 후 오랜만에 느껴본 배낭여행기분이였음.
Big Bend National Park (8/9/2012 ~ 8/12/2012) http://www.nps.gov/bibe/
Big Bend National Park (8/9/2012 ~ 8/12/2012)http://www.nps.gov/bibe/ 일기. 3박 야영을 하고 2번의 높은 하이킹(100F 넘는 사막 하이킹 하는 미친) 을 한 후, 오늘아침 일찍 출발하여 거의 쉼 없이 80mi 속도를 내어 10시간 질주하여 휴스턴에 도착. 일행들이 내려주자마자 샤워도 뒷전 짐 정리도 뒷전 바로 내 차로 갈아타고(ford SUV 로 달리다 바로 내차 sedan 을 타니 높이때문에 운전이 무척 어색) 한식당에 가서 된장찌개 주문!! (유학생활 1년만에 처음으로 한식당 자발적으로 가봄) 한국에서 5000원이면 될것을 역시 세금과 택스를 내니 $20 넘어 (아 진짜 ㅠㅠ)샤워 후 피곤에 쩔은 일요일 밤. :-( 3번의 국경수비대 검문에서..
휴스턴에서 무료 10시간을 쉬지않고 달려야 나오는 Big Bend National Park 중간에 주유소에서 쉬고 식사도 하다보면 아마 12시간은 꼬박 걸릴것 같은 미국 첫 Road Trip. 미국 텍사스와 멕시코 Board 가 만나는곳으로 여권준비와 I-20 원본도 지참하는 꽤나 큰 여행이 될것이다. 교수님 부부를 포함 총 9명의 인원이 움직이는 대 여정. Big Bend National Park (8/9/2012 ~ 8/12/2012) http://www.nps.gov/bibe/ View Larger Map 원래는 위에 지도처럼 I-10 을 타고 가려 했는데 San Antonio 부터 US-90 를 타게 되었다. (사실 GPS 네비가 알려준데로 생각없이 달리다보니... ㅋ) 그래서 아래지도로 다녀왔다..
놀이동산을 원하는가? 롯데월드? 디즈니월드? 그런건 없지만, 여기 아늑하고 귀엽고 가까운!!! 도시가 있다!학교(University of Houston) 에서 얼마나 걸리는지 지도로 보자. (45분) View Larger Map 역시 사진으로 대체! 끝!
date: September/2011where: Roberson Stadium at University of Houstonwhat: Football Day! Free! Enjoy! UH vs UCLAstreet photography Wanna join!? http://www.uhcougars.com/sports/m-footbl/hou-m-footbl-body.html
https://www.google.com/ http://scholar.google.com/schhp?hl=en 두개의 서비스로 원하는 논문들을 대부분 검색할수있을꺼라 믿고 있던 나에게 어느날 부터 느낌이 이상했었다.어제 EndNote Web & RefWorks 워크샵을 들으면서 결국 와장창 무너짐. 중요한 DBAcademic Search CompleteWeb of ScienceScopusIEEE Explorerinfo.lib.uh.edu 를 통해 Databases 에서 선택하여 검색가능.물론 외부에서는 접근 불가. 다방면 검색 중요함을 깨달음.
WinEdt 6.0Compile and make PDF file 1. TeX > TeXify2. TeX > LaTeX3. TeX > PDF > dvi2pdf
무엇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실망을했다. tv 에서 보던 그 화려한 타임스퀘어도 서울과 도쿄와 비교해서 잉~? 이라는 표현이 나올정도로 무언가 큰게 오지 못했고, news 에서 경제이야기를 하던 wall street 도 여의도 증권가가 적당히 떠오르면서 다시한번 별거없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텍사스 휴스턴에 거주하고 있기때문에 지하철의 편리함을 새삼느꼈지만 그것도 서울과 도쿄에 비하면 좋지 못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시아계 유학생친구들은 2~3일 머물다가 나한테 문자로 한마디씩 하고선 다들 떠났다. "I don't like manhattan so mush as i thought its still good. just some area looks like asia cities so not tha..
2~3 일만에 맨하탄의 유명한 곳만 쏙쏙 구경하고 떠나는 많은 여행객들과 달리 나는 11박 12일동안 뉴욕의 심장 맨하탄에서만 있었다. 그래서 남들보다 조금더 구석구석 보았던것 같다. 뉴욕여행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간단히 작성해본다. (보스턴, 워싱턴DC 등등 내용 없습니다.) 3일정도 다른이들과 비슷하게 나도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어, 월 스트리트,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 파크 등등을 구경하면서 사실 실망을 많이 했다. 도쿄 서울과 비교해서 그다지 큰 무언가를 보지도 느끼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꽤 많은 주변 사람들도 별거 없네 라고 하며 주변도시로 훌훌 떠나갔다. - 기본정보 (정말 서울과 비교하면 90년대 수준같습니다. 편의시설면에서.) 1. 화장실 화장실가기 너무 화가 날 정도..
미국에 온지 1달, 잘 지내고 있다! :) http://www.uh.edu http://en.wikipedia.org/wiki/University_of_Houston 대략 2017년 까지 머물면서 공부하고 연구하면 지낼곳, Computer Science & Math Build. (Philip G. Hoffman, PGH) 수업을 듣는 건물 (Science and Engineering Classroom) 중앙 도서관 (M.D. Anderson Library) 학교 안에 있는 Recration and Well Center (CRW) - 미국 남부에서 가장 큰 체육시설을 우리학교가 보유하고 있단다! 새로 생긴 Dormitory - Calhoun Lofts View Larger Map
2011년 8월부터 저는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머물고 있습니다. 블로그도 잠시 ^^.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02.09 아침5시50분 길을나서다. 목적지는 소야도! 가는방법 연안여객터미널에서 8시 배를 타고 덕적도를 들어간후 다시 소야도로 배를 타고 들어간다. 그리하여 7시 조금 넘어 도착한 연안여객터미널. 짜잔! 허나 조금 허전한 터미널안과 무언가 묘한 기분. 안내창구에는 "통제" 라는 글자만 떡하니 써있어서 저게 뭐지 싶었다. 새벽이라 그런가 보다 했다. 그러나 이거야 원; 오늘 배 아무것도 뜨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고,, 와르르... 저 멀리 하남과 군자에서 8시 시간에 맞춰 달려오는 경표군과 성한군을 생각하면 >.< oh~ my~ god~ """ 이 난관을 어찌하오리까! ㅋㅋ 하지만, 침착하게 장소를 변경! 월미도로 버스를 타고 간후 영종도로 배를 타고 들어간후 다시 버스를 타고 잠진도선착장까지 ..
2009년12월 인도 자이살메르 인도여행을 하다보면 주말에 결혼식 파티 보는건 무척이나 쉽다. 그 이유가 온 동네떠들석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남녀노소 세대를 넘나들고 다함께 길거리를 활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누구에게나 음식도 무료로 준다! ^^ 가끔 트렌스 음악을 틀어줘서 놀래기도 한다 ㅋㅋ
2011.01.30 아침8시30분 길을나서다. 강원도 춘천(남춘천역 하차) 소양댐(버스환승 약30분걸림, 아시아 최대크기자랑) 청평사(배타고 들어간후 1시간이면 적당히 구경함, 뒤에 자리잡은 산이 끝내줌) 명동 닭갈비거리 오늘의말동무가되어주신분들; 남춘천역에서 소양강댐가는 버스안 기사님과의 짧은 질문 답변. 소양강댐 선착장에서 "사진찍으러왔어요?" 라고 말을걸어준 아저씨. 춘천살지만 참 추천할때도없고 라고 하심 ^^ 나의 배고픈 속을 달래준 칼로리바란스! 배타고 들어간곳(왕복 6,000원)에서 청평사올라가는길. 포장마차에서 이쁜이할머니와의 대화. 오뎅두개(700원) 그리고 무료민물새우튀김 두개. (스토리-튀김이 너무 맛있게생겨 얼마식해요라는 질문에 민물새우 비싼거라고 거듭강조하시면서 만원씩한다는 답변. ..
하산 마지막날 묶었던 숙소로기억한다. 난 이 숙소 혼자 묶었다. ㅋㅋ 50m 옆에 있는 숙소는 사람이 꽉 찼는데... ㅋㅋ 특히 한국인들 가득! 혼자 숙소를 점령(?) 해서 그런지 더 잼있게 네팔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히말라야 마지막 포스팅이 될것 같다. 사진만 쭉쭉 업그레이드 하고선.. 그래도.. 진심으로 히말라야 트레킹은 내 인생의 최고!! 나중에 네팔 EBC 하러 가야지!!! 다음포스팅은 포카라에서 좀 쉬다가 네팔클럽가서 논 이야기와. 카트만두(네팔수도) 이야기가 시작될것 같다!! ^ ^ 거기서도 끝내준기억들만 가득가득!!
5 day_ABC, Machapuchre BC, Himalaya, Dovan, Bamboo, Sinuwa(2340m) 내려오며... 6일째.. Jinu 에서 HOT SPRING 을 즐기다!! 엄청난 광경이 펼쳐지리라. 짜자잔. 설산을 바라보며 온천이라니.. 오웃!! 다음회를 기약하며... 언제가 될지!! No one know when I'm posting my blog.
정상 캠프에서 따뜻한 커피와 치즈. 아 눈물나게 맛나. 사실 사진으로 어떻게 담을 방법은 없으나 정말 4000미터 이상 에 올라 하늘을 바라보니.. 별들의 천국!
4 day : Himalaya, Deorali, Machapuchre Base Camp(3700m), Annapurna Base Camp(4130m)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멀리서도 완벽했던 자태. 내가 보러 왔다. 조금만 더 힘을내자 ... ... MBC -> ABC 올라가는길 눈발이 상당히 많이 내려 MBC 에서 머물러야 하나 고민고민 했지만. 밀어붙였다. 아이젠도 없다. 그렇다고 등산화인것도 아니다. 바지도 청바지다. 다들 미쳤다고 했지만. 인도 2달 여행후 곧장 올라간 트레킹 장비가 있을리 없다. 포터도 가이드도 돈을 아껴야 겠다는 생각에 혼자갔다. 그래서 더욱 갚지고. 나중에 또 가더라도 그렇게 하리다. ( 지금은 군생활 하고 있을 젊은 청년 철민이를 만나서 서로 많은 ..
3 day 일정 Chhomrong -> Sinuwa -> Bamboo -> Dovan -> Himalaya (2,920m) 벌써 3일째. 거의 3,000m 까지 올라왔다. 유난히 무언가 서둘러야 했던 날...
ABC 정상까지 가려면 아직 멀었으니 부지런히 가봅시다. 보통 이른새벽 일어나서 식사하고 7시에 출발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후 4시에서 5시 쯤에 베이스캠프에 도착해서 또 하루를 마감했구요 일찍 움직이면 일찍 도착해서 해가 지기전에 씻을수도 있고 이래저래 좋아서 일찍움직이는것이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어제 가뿐하게 트레킹 시작하고 잠을 잔후 둘째날 새벽이 되어 밖에 나왔습니다. ( 전날에 아침 6시30분 음식을 준비해주시고.. 깨워달라고 했는데 제가 6시 되니깐 알아서 일어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계시긴 했구요!!) 암튼.. 오 마이 갓!! 언빌리버블!! 무슨일이냐구요? 직접봅시다!! 사진 go! 새벽부터 찍은지라... 해가 뜰때까지.... 색이 조금씩 다르죠^^ 거의 영화로 따지자면 대작입니다!! 사실 블로그 뒤로 갈수록 지금 본 장면은 명함도 내밀수 없겠지만..그래도..정말 이 순간만큼은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정말 우와!우와!우와! 어이없다! 말도 안돼! 이러고 봤으니깐요 ㅋ 업데이트중...
네팔을 왜 갑니까? 라고 물어보면 '트레킹'하러 갑니다. 라는 답이 가장 많이 나올것은 확실하다... 그만큼 유명하고 최고의 관광산업이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드에서 약 9시간 버스틀 타고 가면 '포카라'라는 도시가 있고... 대부분 그 지역에서 허가증을 받고 트레킹을 떠난다. 안나프루나 라운딩 또는 베이스캠프 또는 등등등... 라운딩을 하고 싶었으나 혼자서(여기서 혼자랑 가이드,포터 없이 진짜 혼자라는 뜻, 간혹 혼자 갔다 왔다고 해서 이야기 하다보면 포터도 있고 가이드도 있었단다. 그게 무슨 혼자냐 -0-.) 가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베이스캠프를 다녀오기로 했다. 결국 이것도 혼자가기로 하고 장도 보고 혼자 이것저것 준비 했다. (8박 9일치 먹을음식을 장만하느라 돈이 장난이 아니였다. 무게도 엄청 무거..
돌아와서 해보고싶었던것을 했다. Google maps 에서 나의 이동경로(큰 도시위주)를 그려보고 싶었다. 아래와 같다. 88일간 6,953km 를 이동했다. 큰 도시 위주로... V 지역에서 West Bengal 로 가려던 원래 계획대로라면 아마 15,000km 는 나왔을것 같다. 상세한 여행블로깅은 이제 부터 시작이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블로깅 시간이 여행한 시간보다 더 많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