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생활과 여행/Houston, TX (휴스턴) (21)
공학박사 권경안
휴스턴 허먼파크 바로 옆에 100주년 기념 공원이 얼마전 오픈했다. 공원 자체도 좋지만, 옆에 조그마한 (?) 또 하나의 정원이 생긴샘이다.여러번 가보려고 했는데 맨날 시간을 놓쳐서 들어가지 못하다 오랜만에 날씨가 너무 좋은 12월 일요일 낮에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 들려보았다. 출처: http://www.hermannpark.org/centennial-year/mcgovern-centennial-gardens-cherie-flores-garden-pavilion/ 일요일 아침 동지밭죽을 절에 들려 먹고 오는길 날씨도 좋고 해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자고 했다. 2015년 12월 20일. 반팔에 반바지를 입어도 놀랍도록 괜찮은 따뜻한 날씨. 이건 휴스턴뿐만아니라 2015년 전북미가 너..
업데이트 2015년 7월 미국 휴스턴에 온지도 4년이 훌쩍 흘렀다.휴스턴 대학교를 지나 다운타운을 지나는 Rail 을 기다려 온지 한참이나 되었는데얼마전 드디어 몇년동안의 긴 공사와 테스트를 마치고 한개의 라인을 더 운행하기 시작했다. (Southeast Line)(한국에 비하면 정말 느리고 오랜 시간 테스트를 한다.) 처음에는 차가 없어서 Rail 을 기다렸다면, 차가 생기고 나서도 Rail 을 기다린건 아마 주차문제와 크고 작은 행사가 많은 다운타운에 좀더 쉽게 접근하기 위한 마음에서 였을거다. ... 간단하게 대중교통만 소개하려다 보니 전체 맵을 통해 휴스턴을 보는것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포토샵으로 끄적끄적 대보았다. 휴스턴지역으로 유학을 오시거나 방문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
어김없이 금요일 저녁과 일요일 오후가 되면 테니스 클럽을 찾는다. 날씨가 너무 좋은날 사진을 좀 찍어보았다. 2015년 4월 뒤로는 학생들 코트로 더 많은 테니스 코드가 있다.
휴스턴 다운타운에 공부하기 괜찮은 카페를 찾았다. 공간이 넓은지, 테이블은 넓은지, 와이파이는 무료인디, 주차공간은 넓은지, 그리고 늦게까지 오픈하는지, 너무 비싸지는 않은지 등등. 위치는 다운타운 북쪽에 위치해있다. Tout Suite! (2001 Commerce St 77002)
가끔씩 찾아가는 다운타운 카페. 휴스턴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옆 Discovery Green Park 가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다. 너무 북적대지 않는 카페. 휴스턴대학교(University of Houston) 학생은 할인도 해준다!
회사 인터뷰는 아니지만, job 관련되서 다운타운에 잠깐 다녀왔습니다.오늘은 날씨가 정말 최고중에 최고. 1주일 후면 11월인데 이렇게 완벽한 가을날씨. 아 휴스턴은 지금이 최고인듯하네요. 미팅이 끝나고 주차비 낸것도 너무 아깝고 해서 바로 곧바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Chase Tower 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벌써 꽤 자주 왔는데, 올때마다 좋습니다. 날씨덕에 사진도 예쁘죠! 건물앞. 정말 하늘이 너무 깨끗하고 날씨 좋은 날입니다!아이폰5 파노라마 촬영. 미팅할때 혹시나 쓸까해서 가져갔던 맥북에어! 마지막에 나와서 파킹아직 3시간 남아있어서 그냥 주변사람 주고 왔습니다.중국인들이(아닐수도 있지만) 고맙다고 인사 하는데, 쿨한척 그냥 왔네요. 전망대는 600 Travis 에 위치해 있으며 휴스턴에서 가장..
올해도 어김없이 Korean Festival Houston 2014 이벤트가 10월에 열렸다.잠시 시간을 내서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몇장을 올려본다. 10월 18일에 열렸는데 사진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바지 반팔을 입는다. 그렇다 휴스턴은 아직도 가능하다.바람도 시원하고, 매우 좋은 날씨 한국음식들을 먹기위해 사람들이 꽤 많은데 솔직하게 한국음식이라고 할수는 없고김치샌드위치김치버거뭐 이런식이 대부분이다.즉, 한국음식은 확실히 아니다. 다운타운에 있는 Discovery 공원이제는 Hermann Park 보다 훨씬자주가고 훨씬 좋다고 느끼는 공원이다.오른쪽 끝에 살짝보이겠지만 인공적으로 만든곳에서 카약도 탄다.심지어 겨울에는 야외 아이스링크장이 된다! 중간 쉬는타임에 kpop 을 틀어주는데, 사실 가요를..
학교 캠퍼스에서 집에 가는길 오랜만에 자전거 대신 걸었는데 하늘이 참도 맑으면서 저 멀리 구름도 가득하다. MetroRail 도 이제 곧 오픈하는지 테스트 왔다 갔다 한다 내가 처음 1년동안 살았던 무디타워도 보인다.
개인적으로 휴스턴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원 Discovery Green 2014년 8월
텍사스 르네상스 페스티벌휴스턴에서 서북쪽으로 1시간을 달려가야되는 곳에 있지만페스트벌을 할때라 그런지 시간이 훨씬 많이 걸렸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큰 규모를 보고 놀라고 시설물들을 보고 또 놀랬다.마치 롯데월드를 보는듯한 느낌이였다. 올해 초에 Rodeo Festival 을 다녀왔는데 그런것처럼 임시로 만들고 치우는 그런 한달짜리 페스티벌인줄 알았는데예상을 완전히 비켜갔다! 거의 도착쯔음에 길이 막혔는데 우리는 스마트폰 사용자니깐 길을 우회해서 들어갈때 나올때 거의 1시간은 절야한것 같다 ^^!!
date: 01/16/2012where: Midtown, Houston, TXwhat: Martin Luther King Jr. Day street photography 할말은....딱히... ;) 참고로 휴스턴 미드타운은 가장 Hot 하다고 할수 있는 동네같습니다. 밤마다 길거리에 젊은이들로 북적대고, 집들은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안전하기도 하구요. 좋은 Pub/Bar 는 미드타운에 엄청 많은듯!
August 2012Galveston, TX 휴스턴 대학교(University of Houston) 에서 약 1시간 남동쪽으로 달리자! 바다가 있고 수많은 beach (유료/무료모두 있음. 정말많음.) 가 있다.맥주한잔사들고 가서 답답했던 도시생활을 피해보자(캔맥주 가능, 병맥주 불가능[단 cover 가 있으면 가능]: 경찰이 해변에서 알려줌)지도는 정확하게 University of Houston 에서 Galveston Visiting Center 까지 경로.Visiting Center 에서 Map 을 하나 받아 들고 나와서 돌아다녀보자. (시작 장소로 추천)Downtown 도 좋고 정말 놀거 많다.Hilton 호텔에서 돈을 내고 좋은 pool 에서 놀아도 좋고자유롭게 해변에서 놀아도 좋고부산 광안리 처..
한국사람들 대부분은 미국 휴스턴이라는 도시를 잘 모르는것 같다. 조금 검색을 해보시고 아시는분들도"미국에서 4번째로 큰 도시", "Oil and Gas Company", "세계 최대의 Medical Center", "나사" 정도만 아실뿐... 조금더 아시는분들도 "Job Opening", "Job Opening", "Job Opening" 할정도로 Job 구하기가 좋고"부자도시","부자도시", "부자도시" 할정도로 기름부자들이 넘쳐나는...그런 도시라 할수 있죠. 다른곳도 뭐 비슷할수 있겠지만 어디가서 돈 많다고 자랑하면 안됩니다. 몇억자리 자동차 슬리퍼 신고 다니는 애들 여기저기 볼수 있죠. 그래서 몇개의 비디오를 통해 휴스턴 도시의 매력을 좀 더 알려보고자 합니다. 휴스턴 전반적인 내용을 볼수 있는 ..
Big Bend National Park (8/9/2012 ~ 8/12/2012)http://www.nps.gov/bibe/ 뭐랄까 9명이 가서 2:2:2:2 함께 여행중에 낀듯한 여행8명의 중국사람틈에서 참 힘들었던 날camping 은 함께hiking 은 혼자 암튼 끝! 겨울에 멋질듯! 인도여행 후 오랜만에 느껴본 배낭여행기분이였음.
Big Bend National Park (8/9/2012 ~ 8/12/2012) http://www.nps.gov/bibe/
Big Bend National Park (8/9/2012 ~ 8/12/2012)http://www.nps.gov/bibe/ 일기. 3박 야영을 하고 2번의 높은 하이킹(100F 넘는 사막 하이킹 하는 미친) 을 한 후, 오늘아침 일찍 출발하여 거의 쉼 없이 80mi 속도를 내어 10시간 질주하여 휴스턴에 도착. 일행들이 내려주자마자 샤워도 뒷전 짐 정리도 뒷전 바로 내 차로 갈아타고(ford SUV 로 달리다 바로 내차 sedan 을 타니 높이때문에 운전이 무척 어색) 한식당에 가서 된장찌개 주문!! (유학생활 1년만에 처음으로 한식당 자발적으로 가봄) 한국에서 5000원이면 될것을 역시 세금과 택스를 내니 $20 넘어 (아 진짜 ㅠㅠ)샤워 후 피곤에 쩔은 일요일 밤. :-( 3번의 국경수비대 검문에서..
휴스턴에서 무료 10시간을 쉬지않고 달려야 나오는 Big Bend National Park 중간에 주유소에서 쉬고 식사도 하다보면 아마 12시간은 꼬박 걸릴것 같은 미국 첫 Road Trip. 미국 텍사스와 멕시코 Board 가 만나는곳으로 여권준비와 I-20 원본도 지참하는 꽤나 큰 여행이 될것이다. 교수님 부부를 포함 총 9명의 인원이 움직이는 대 여정. Big Bend National Park (8/9/2012 ~ 8/12/2012) http://www.nps.gov/bibe/ View Larger Map 원래는 위에 지도처럼 I-10 을 타고 가려 했는데 San Antonio 부터 US-90 를 타게 되었다. (사실 GPS 네비가 알려준데로 생각없이 달리다보니... ㅋ) 그래서 아래지도로 다녀왔다..
놀이동산을 원하는가? 롯데월드? 디즈니월드? 그런건 없지만, 여기 아늑하고 귀엽고 가까운!!! 도시가 있다!학교(University of Houston) 에서 얼마나 걸리는지 지도로 보자. (45분) View Larger Map 역시 사진으로 대체! 끝!
date: September/2011where: Roberson Stadium at University of Houstonwhat: Football Day! Free! Enjoy! UH vs UCLAstreet photography Wanna join!? http://www.uhcougars.com/sports/m-footbl/hou-m-footbl-bod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