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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박사 권경안
그러니깐 정확하게 어제. 2009년 6월 23일. 레벨4 Day36 Party Day 였다. SDA 에서 공부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Day35 까지 수업이 진행되고 마지막 Day36 은 Party Day 라 칭하여 간단히 다과를 한다. 이번텀 같은 classmate 끼리 사다리를 타서 간단한 다과를 준비하기로 했으며 난 김밥에 골인하여 전날퇴근할때 참치김밥3줄을 사놓았다. 샌드위치.김밥.방울토마토.바나나.떡.음료등등 준비가 되었고... 대부분 식사를 못한상태로 아침 7시에 모이니 맛있게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참 근데 할얘기가 없긴하다... 1시간중 50분은 선생님만 얘기하시는듯 ㅋ 난 다음텀은 쉴계약이며 9월달에 보자는 얘기정도만 했다. 그렇게 즐겁게 2달간 공부한 분들과 헤어지고... 출근해..
거의 다왔다. 어제 Final Term 을 봤으니 Level 4 도 거의 끝이다. Day34. Conversation. - World Politics and Future Events. 아참. Level 4 부터는 한국어로도 토론하기 쉽지 않은 주제들이 많아서 재미도 떨어지고 그러는것 같습니다.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참 창피한(?)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주제에 맞는 "What's the biggest difference between Korean and American politics?" 대화중 나의 파트너가 갑자기 나에게 질문하나를 했다. "Do you like Obama?" 나는 서슴없이 "Yes" 라고 했으며 "Why?" 라는 질문에 조금 당황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좋..
OPIc 를 보자라고 마음먹은건 내가 도대체 얼마나 영어말하기 실력이 늘었을까? 라는 의구심이 생겼기 때문입니다.우선 제가 지금까지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왔는지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해외여행은 단 한번도 가본적 없습니다. 작년 여름 제주도가 가장먼 여행이였죠. 2006년 졸업을 했습니다. 정확하게 2005년 토익점수가 저의 마지막 공인영어점수였습니다. (별로 높지 않은;; 평범한 공대생들 점수였습니다;; 취업할수 있는점수만 만들었습니다.) 영어는 너무너무 좋아하고 즐겼으나 기회가 너무 없었습니다. 기껏해야 회사에서 짬내 온라인강의로 회화듣고 그런게 다였죠. (사실 회사 온라인 강의 듣는게 어떻게 되는지직장인분들은 대충 아실꺼예요.) 암튼 저는 계속 그렇게라도 영어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나름 무지 노력..
TERM PROJECT - Please choose your favorite country and introduce it in a 2-3 minute speech with a picture or a poster. Hello~ my hardworking classmate. How are you today? Now, I'm feeling nervous. But I'm Introducing my term project to you. Topic is favorite countries. Actually I've never gone abroad yet , so I seriously though which place should I choose to speak about? After that I selected on..
오늘 새벽 Day 19 수업이 끝났다. 괜히 기억에 남아 작성을 시작해본다. 발음&차트북 127page 에 나와있는 Final 부분에 buffalo 단어가 나왔을때 buffalo /o/okay 발음 공부하면서 Alvin Teacher 가 설명을 해준것이 있다. 버팔로의 종류에 대해서. Oxford ADVANCED LEARNER'S Dictionary 7th edition. buffalo 1 a large animal of the cow family. There are two types of buffalo. the African and the Asian, which has wide, curved horns 2 = BISON 사진을 대충봐도 뿔이 상당히 차이가 난다. 확실히 다르다는걸 증명하려고 iPod 으..
Level 3 마지막 posting 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꼬리에 붙인적이 있다. 이제 고민을 할때다. 남영으로 다닐지 좀더 가까운 대방으로 다닐지. 또한! SDA 회와 그만하고 GRE/TOEFL 공부를 해야할지. 고민중.. 난 대방 SDA Level 4 를 선택했다. 남영까지 안가고 몇정거장 줄었을 뿐인데 훨씬 여유로워진것 같아서 좋다. 새로운 환경에 선생님도 너무 좋다. 백인의 파란눈동자를 가진 Alvin , South Africa. 웃는 모습이 좋다. 근데 말은 너무나도 빠르다. 허헛; 사람들의 실력이 분명 Level 3 와는 엄격이 차이가 나는것같다. (내가 젤루 못하는것 같다; 너무 유창하심;) 정말 유창하신분들이 눈에 팍팍 보임; 암튼 오늘 새벽이 Day5 였으나 오늘은 Tea Time 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