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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박사 권경안
여러번에 걸쳐 블로깅을 하고 마지막으로 꼴라쥬 사진으로 블로깅을 마감합니다.이걸로 히말라야 트레킹 사진 정리 끝이네요. 하지만 숨어있는 사진이 몇백장 있어요. 제가 다녀왔던 일정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무모하고 무식하게 다녀온것 같네요. 그래도 아주 즐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포카라에서 머물면서 준비하고 다녀왔어요. 그리고 다시 포카라로 돌아왔구요. 차를 대절해서 바로 트레킹 시작점으로 가는 사람도 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저는 모두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1 day Nayapul, Birethanti, Syauli Bazar, Ghandruk(1940m)2 day Ghandruk, Komrong, Khimrong, Chhomrong(2170m)3 day Chhomrong, Sinuwa, B..
뜬금없이 오랜만에 예전 사진첩에서 비디오를 발견했네요.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한국인과 미국인 각각 1명, 유럽에서 온 커플 1쌍이 전부였던 작은 그룹이였습니다.모래위에 포낭을 깔고 침낭을 깔고 누우면 그 위에 다시 두꺼운 이불을 덮어줍니다.사막도 밤에는 엄청 추워지고 정말 불빛하나 없어 수많은 별들을 구경할수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 카메라는 HD 촬영이 안되었다는 사실도 기억나게 하는 비디오 네요 :) 촬영일 - 2009년 12월 9일 인도 자이살메르 낙타 사파리
3개월간의 여행이 끝나가던날 신발을 찍어보았다.저런 터무니 없는 신발로 히말라야 등반까지 했으니 몸은 몰론 신발도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였을 나의 푸마 운동화. 이날아침에 공항으로 가서 한국에 귀국하면 되었기에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에뉴델리 빠하르간즈 바로 뒷골목에 있는 아이들에게 주겠다고 마음을 먹고 새벽부터 잠깐 다녀왔다.우선 새벽 빠하르간즈 골목의 모습은 이렇다. 새벽부터 추위를 달래기 위해 짜이를 끓여 마시는 그들에게 다가가 신발, 티셔치, 청바지등을 건네주었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고맙게 웃으면서 받아줘서 나까지 기분이 좋았다.그냥 조용히 가서 필요한사람 주려고 한건데 여기저기서 고맙다고 너무 모여들어 당황스러웠다. 2월에 인천공항에 내렸을때는 폭설로 인해 정말 추위가 장난아니였으며슬리퍼 신고..
국내여행 2011.02.09 - 무의도(실미도) 1박2일 2011.01.30 - 강원 춘천 2010.07.31 - 부산 해운대 2010.04.17 - 남경수목원 2009.11.05 - 강화 석모도 2009.10.24 - 부산 2009.10.23 - 경주 2009.10.22 - 경주 2009.10.18 - 경상남도 창녕 무전여행 2009.10.17 - 경상남도 창녕 무전여행 2009.10.16 - 경상남도 창녕 무전여행 2009.09.27 - 경상남도 통영시 한려수도 2009.09.26 - 경상남도 거제시 해금강, 외도보타니아, 바람의언덕 2009.09.12 - 부산 범어사 2009.09.06 - 부산 부평동 족발골목, 깡통시장, 국제시장, 남포동 거리 2009.09.05 - 부산 경성대앞 Tour, Cl..
2월의 새벽이라 무척 쌀쌀했던것으로 기억되는 뉴델리.인도 뉴델리의 여행자 거리인 빠하르간즈 바로 옆 골목이다.
졸리면 자는거다..배고프면 먹는거다..그렇게 휴가는 즐기는거다..
블로그 라는 녀석은 참 힘들다.글 재주도 필요하고 시간도 많이 할애해야되고하고싶은말은 너무 많은데 글 재주는 떨어지니.. 앞으로는 블로그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아무때나 순서없이 사진올리고 싶은거 올려야겠다. 그러지 않고서는 끝나지 않을것 같다.
2009년12월 인도 자이살메르 인도여행을 하다보면 주말에 결혼식 파티 보는건 무척이나 쉽다. 그 이유가 온 동네떠들석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남녀노소 세대를 넘나들고 다함께 길거리를 활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누구에게나 음식도 무료로 준다! ^^ 가끔 트렌스 음악을 틀어줘서 놀래기도 한다 ㅋㅋ
하산 마지막날 묶었던 숙소로기억한다. 난 이 숙소 혼자 묶었다. ㅋㅋ 50m 옆에 있는 숙소는 사람이 꽉 찼는데... ㅋㅋ 특히 한국인들 가득! 혼자 숙소를 점령(?) 해서 그런지 더 잼있게 네팔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히말라야 마지막 포스팅이 될것 같다. 사진만 쭉쭉 업그레이드 하고선.. 그래도.. 진심으로 히말라야 트레킹은 내 인생의 최고!! 나중에 네팔 EBC 하러 가야지!!! 다음포스팅은 포카라에서 좀 쉬다가 네팔클럽가서 논 이야기와. 카트만두(네팔수도) 이야기가 시작될것 같다!! ^ ^ 거기서도 끝내준기억들만 가득가득!!
5 day_ABC, Machapuchre BC, Himalaya, Dovan, Bamboo, Sinuwa(2340m) 내려오며... 6일째.. Jinu 에서 HOT SPRING 을 즐기다!! 엄청난 광경이 펼쳐지리라. 짜자잔. 설산을 바라보며 온천이라니.. 오웃!! 다음회를 기약하며... 언제가 될지!! No one know when I'm posting my blog.
4 day : Himalaya, Deorali, Machapuchre Base Camp(3700m), Annapurna Base Camp(4130m)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멀리서도 완벽했던 자태. 내가 보러 왔다. 조금만 더 힘을내자 ... ... MBC -> ABC 올라가는길 눈발이 상당히 많이 내려 MBC 에서 머물러야 하나 고민고민 했지만. 밀어붙였다. 아이젠도 없다. 그렇다고 등산화인것도 아니다. 바지도 청바지다. 다들 미쳤다고 했지만. 인도 2달 여행후 곧장 올라간 트레킹 장비가 있을리 없다. 포터도 가이드도 돈을 아껴야 겠다는 생각에 혼자갔다. 그래서 더욱 갚지고. 나중에 또 가더라도 그렇게 하리다. ( 지금은 군생활 하고 있을 젊은 청년 철민이를 만나서 서로 많은 ..
3 day 일정 Chhomrong -> Sinuwa -> Bamboo -> Dovan -> Himalaya (2,920m) 벌써 3일째. 거의 3,000m 까지 올라왔다. 유난히 무언가 서둘러야 했던 날...
ABC 정상까지 가려면 아직 멀었으니 부지런히 가봅시다. 보통 이른새벽 일어나서 식사하고 7시에 출발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후 4시에서 5시 쯤에 베이스캠프에 도착해서 또 하루를 마감했구요 일찍 움직이면 일찍 도착해서 해가 지기전에 씻을수도 있고 이래저래 좋아서 일찍움직이는것이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네팔을 왜 갑니까? 라고 물어보면 '트레킹'하러 갑니다. 라는 답이 가장 많이 나올것은 확실하다... 그만큼 유명하고 최고의 관광산업이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드에서 약 9시간 버스틀 타고 가면 '포카라'라는 도시가 있고... 대부분 그 지역에서 허가증을 받고 트레킹을 떠난다. 안나프루나 라운딩 또는 베이스캠프 또는 등등등... 라운딩을 하고 싶었으나 혼자서(여기서 혼자랑 가이드,포터 없이 진짜 혼자라는 뜻, 간혹 혼자 갔다 왔다고 해서 이야기 하다보면 포터도 있고 가이드도 있었단다. 그게 무슨 혼자냐 -0-.) 가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베이스캠프를 다녀오기로 했다. 결국 이것도 혼자가기로 하고 장도 보고 혼자 이것저것 준비 했다. (8박 9일치 먹을음식을 장만하느라 돈이 장난이 아니였다. 무게도 엄청 무거..
돌아와서 해보고싶었던것을 했다. Google maps 에서 나의 이동경로(큰 도시위주)를 그려보고 싶었다. 아래와 같다. 88일간 6,953km 를 이동했다. 큰 도시 위주로... V 지역에서 West Bengal 로 가려던 원래 계획대로라면 아마 15,000km 는 나왔을것 같다. 상세한 여행블로깅은 이제 부터 시작이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블로깅 시간이 여행한 시간보다 더 많이 필요하다...
사진이 많아 나눠서 올리는중... (#4) - End INDIA / NEPAL Various Foods 정리 지금까지 인도.네팔 음식편 1~4 까지 100개가 넘는 사진을 올려보았다. 코멘트도 없고 어디서 먹은 음식이고 무슨맛이고 얼마인지에 대한 정보도 없이 그냥 사진만 올린다. 왜? 음식은 직접 먹어봐야 알터이니.. 무슨 정보가 필요하겠나.."라고 말하고 싶지만 귀찮아서 ^-^;;
사진이 많아 나눠서 올리는중... (#3) INDIA / NEPAL Various Foods
사진이 많아 나눠서 올리는중... (#2) INDIA / NEPAL Various Foods ▲ Kill Marry 로 바꿔 읽으면서 놀았던... (G->K) 맥주를 사랑하던 일본친구 오쿠타' 가 알려줌 ㅋ ▲ Buff(버팔로) 쵸우멘 ▲ 델리 빠하르간지. 인도쉼터에서 비빔밥. ▲ 델리 빠하르간지. 아침셋. 70Rs ▲ 탈리. ▲ 알러뷰 쵸우멘▲ 진짜 한화로 50원정도 모자라서 커피한잔 목먹을때 유럽녀석이 쏜.. ㅠㅠ▲ 태국▲ 한국음식 한다는 인도식당.. 수제비.. -_- 최악 ㅎㅎ▲ 스윗▲ 빠니르▲ 구자라트 정통 탈리 (100Rs) 캭!▲ 5000루피가 아니라 맥주이름이 5000입니다.
사진이 많아 나눠서 올리는중... (#1) INDIA / NEPAL Various Foods 여행중 먹었던 음식들. 진짜 맛있는거 부터... 진짜 맛없는거 까지... 탈리.짜빠띠를 시작으로 머튼.버퐐로 등등등.. 정리 많은 음식 사진을 올리면서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그러고 보면 짜빠띠에 미친적도 있었고.. 버팔로에 미친적도 있었고.. 빵에 미쳐서 진짜 돼지처럼 먹은적도 있었고.. 인도보단 네팔이 음식이 훨씬! 진짜 훨씬 훌륭하고 즐겁긴하다. 그리고 여행중 난 나만의 키친을 만들어서 물을 끓이고 이것저것 직접 많이 해먹은것 같다... 그게 최고였지...
INDIA / NEPAL Guest House, Lodge, Inn, Hotel 여행중 찍은 숙소편 사진을 감상합시다. ▲ 네팔/포카라/칼키 게스트하우스/싱글/더블베드/110Rs/공동욕실 ▲ Nepal / Pokhara / kalki Guest House / Single / Double Bed / 110Rs / shared bathroom ▲ 인도/바라나시/바바 게스트하우스/도미토리/80Rs/공동욕실 ▲ India / Varanasi / baba guest house / dorm rooms / 80Rs / shared bathroom ▲ 인도/뉴델리 빠하르간지/아쇼카 호텔(?)/싱글/110Rs/개인욕실(-_-) ▲ 인도/리쉬케시/기억안남/더블/150Rs/개인욕실 ▲ 인도/맥클라우드 간지/기억안남/싱글/7..
where : 인도, 라자스탄, 자이살메르 when : 2009년 11월 처음으로 블로깅 하면서 동영상을 올리는데... 인도 낙타사파리 하면서 점심식사할때 찍은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음하하!! 얼마나 맛있던지!! ^ ^ 그리운 짜빠띠!!!! ^-^
4개월전 시작한 여행에 대해서 이제와서 블로깅을 하려니...역시나 쉽지않다... 간단히..사진올려봅시다. "뭄바이" 하면 생각나는 - 더워.비싸. 인도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접한 음식. 탈리.한국에서 그냥 백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행이 인도음식 적응력 500% 초 스피드!! 숙소주변...인도거리... 11월에 도착했을때 저런 옷차림으로 숙소를 나섰다. 살을 태우기 싫어서 긴티셔츠를 입었고. 저 조끼는 주머니도 많고 "나 한국사람이요!" 라고 말하지 않아도 되고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입었는데... 난 이날 초죽음 상태로 숙소로 돌아왔다... 뒤에 보이는 Gateway Of India 타지호텔.Taj Hotel. 뭄바이 CST역에 있는 전차. 먼거리가 아니고 가까운 곳에 갈때 자주 애용된다. 구두 닦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