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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박사 권경안
오늘은 주말.스타벅스에 나와 밀린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부산에서 이게 뭐하는거니 -_-) #14 포스팅에서 말한대로 우리 모디 힘겨운 전쟁을 치르고선 아침에 눈으 떴다. 승혜는 비행기 시간이 빨라 먼저 떠났다. 포스팅의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눈을떠 부시시한 모습으로 사진장난을 치고 주련이를 보내고... 설이와 쇼핑을 한후 설이를 보내는것 까지 내용을 써볼까 한다.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 아마도 또 사진밖에 없을 것이다 ㅋ) 자 사진을 봅시다!! 경안(설)이가 체했나보다.. 주련이가 간호를 하는데.. 썩 능숙해 보이지는 않는다.^^우리가 이런곳에서 하루를 잤지만... 우리한테는 상당히 좋고(비싼) 숙소였다. ㅋ난 왜이러고 있었을까.. 그리고 이걸 또 왜올릴까 ㅋㅋ두명의 초 초최한 인간들 ㅋㅋ아 주련..
피역시 게으름때문에 3주간 필리핀.팔라완 포스팅을 못하다가. 급 사진이나 올려볼까 심정으로... '글쓰기'버튼을 눌렀다. 물론 '저장하기'버튼까지 눌러서 발행할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ㅋ. '임시저장'버튼 누를 확률이 좀더 높음 ㅋ 오랜만에 포스팅 하니 seq 번호도 모르겠고.. 제목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다시 사진을 보고 제목을 만들었다. 마지막밤 화려하게? Seaside 음식먹고 설사하기! 로 결정했다. 이유는 사진으로 확인할수 있겠지만 해산물 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들을 직접 구입하여 바로 맞은편에 줄지어서 있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맛있게 먹었는데, 즉시! 반응이 시작되더니 4명모두 즉사했다는 -_-;; ㅋ 난 기억에 화장실을 10번을 들락날락 한것 같다. 사진을 봅시다! ㅎㅎ 사진의 순서는 #13번 포..
NCCC 몰 도착했을때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졌음 ^ ^ ㅋ 어디서 이상한 녀석들이 여행객처럼 들이밀고 들어가니 안쳐다 볼수가 없지 ㅋㅋㅋ 자 쇼핑 사진좀 봅시다!! 사진을 보면 무지하게 많이 산것 같지만 난 여기사 딱 스카프 하나와 모자 하나 샀음 ^ ^ 자 달려봅시다!! ^^ 난 이런 사진 완전 좋아함!! 시작! ㅋ난 사진찍기 바쁘고 애들은 쇼핑하기 바쁘고 ㅋㅋ 따뜻하게 비닐을 눌러주심 ㅋ 개봉불가.즉,계산하고 사람들이 물건을 슬쩍할걸 대비해서 해 놓는것 같음 난 이녀석 녹색으로 하나삼 ㅋ 나중에 도쿄 갔을때 크럽복장 악세사리 이용함 ㅋㅋ 스카프 한화로 5천원정도 했던것 같음. 4명이서 원하는색 사서 기념^^ 난 저 모자랑 녹색으로 쇼핑 끝! ㅋ 아끼자규! 드디어 나의 첫번째 해외 신용카드 결제! 음하..
회사에서 블로깅 하기 힘들어서..한참 업뎃이 안되었는데^^ 오늘은 맘잡고 아예 스타벅스에 노트북을 가지고 나왔으니. 포스팅을 오늘 와장창 할 예정임 ^^ 파라완이여 안녕... NCCC 몰 쇼핑하고 마닐라로 날라가기. 눈을 뜨자마자 우리에게 달콤한(?) 음악을 틀어주는 DJ 경안! 캬.이게 뭐니!ㅋ 자 이제 밖으로 나가보자고!! 고고!! 아래 3장으로 주련이가 얼마나 잼있는지 보여줌 ㅋㅋㅋ 캬 이쁘다! 마이클잭슨 옷차림인데 ㅋ 팔둑!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이뻐하는 사진!! ^^ 아 이거 좀 타면 목 뿌러질것 같음. 허리 휠것 같음. 너무 힘듬 ㅋ ㅋㅋ 이사람들 카메라만 들이대면 다 좋아함 ㅋ 위에 위에 사진에서 좀더 가까이 와서 또 찍음 ㅋ헬로~로컬푸드 찾으려고 사람들에게 질문함.ㅋ 내가 알아서 골라왔음. ..
필리핀.팔라완 - #9 필리핀.팔라완 - #10 사진만 이어집니다. ^^ 점프하는 사진 찍기나 너무나도 어렵더군요.. 주련이의 상큼하다 못해 시큼한 모습 ㅋ떨어지지 않으려고 다리에 근육잡힌거봐 ㅋ경안속 경안.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사진.ㅋㅋㅋ 결국 이쁜사진은 없음!! 아주 징그럽소!!!아 또 가고싶다! 바다로 풍덩!!언제나 v보드맨들 점점 귀찮아 하고 있음.ㅋ샷한번 같이 해주고!! 아 이쁘다! ^---^ 완전 지쳤습니다!!잘놀았어요! ㅋ 자 이제 맛있는 식사하러 갑시다! 아참 우리 Hot Spring 을 중간에 또 했지 ㅋㅋ 암튼 다음포스팅에 99% 사진과 1% 글은 올라갑니다 쭈욱 ㅋ Pandan, Snake, StarFish Island, PPC In Palawan
마닐라 국내공항에서 PPC(Puerto Princesa City) 까지 고고싱!! 여기가 마닐라 국내공항. 참 귀엽죠?발권하는 장소. 시원해서 좋은데 허전해서도 좋은곳 ㅋ쉬지않고 사진질! 카카!승혜가 왔지요.합류했지요 발권을받았지요우린또 사진찍고 놀지요배고파서 기내에서 음식을 먹었지요.맛나지요역시나 또 사진질이죠 ㅋ공항에 있는 TV 사이즈가 그 나라의 수준을 보여주는듯합니다만. 암튼 귀엽지요 ㅋ 기내에서 우리는 또 사진질이지요!ㅋ흉하지요 -_-출발이지요.귀엽지요.ㅋ이런사진은 뭐 너무 많아서 재미없지용우리는 또 사진질 시작이이죠 ㅋㅋ 완전 웃겨 ㅋㅋ참 처음만나서 어쩜 이리 잘놀수 있다니. 대박 잘 만났지요!! ㅋㅋㅋ 누가 믿겠어요 처음본사람들이라고 ㅋㅋㅋ ㅋ 기념 여권사진도 한장 찰칵! ㅋㅋ 팔라완 섬이 ..
자 이제 진짜 고고싱할차례다! 진짜 여행시작이다!! 아침식사도 했고! 그린망고 일하는사람들과 기념촬영하고 출발합시다!! 바이바이. 필리핀 오면 꼭 다시 방문할께!! ^ ^ 요사진 너무 맘에 든다! 캬캬! 허나 우리는 10분도 안되서 이 동네를 벗어날수가 없었다. 이유는? 이상하게도 택시가 없다 -_- 길을 잃은것처럼 보였는지 도움을 자청한 한국인 대학생들을 만나서 도움을 받았다^^ 조금밖으로 나가야지 택시가 있다고 해서 우리는 트라이 시클을 타서 택시를 탈수 있는곳까지 갔다! 트라이 시클은 요렇게 생겼다. 헤어지기전에 사진도 한방 찍고!! 트라이시클을 타면서부터 "우와~이게 진짜 필리핀이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을 돌다가 골목이 하나보여 내가 들어가자고 했다! 그랬더니 살짝 무섭다고해야되나? 진..
1박했다.캬캬!! 근데 아침에 눈을 뜨니 오~ "금발의 미녀2명이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는것이 아닌가..." 신기하고 새로웠다. ㅋ 우선 Green Mango Inn 사진을 몇장 보자.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집을 나섰다. 간단히 산책, 아침식사 정도만 하고 다시 들어오려 했기때문에 짐을 최소한으로 나갔다. 날씨도 좋고 밥집을 찾아 그냥 걸었다. 쭈욱 쭈욱 걸었다. Green Mango Inn 에 있는 여자분에게 질문을 해서 local food 파는 곳을 물어봤고 찾았다. 자 다시 사진을 보자! 아침이다! ^0^ 숫자곱하기 30을 해서 우리는 필리핀생활을 했다. 즉 60 x 30 = 1800 won 생긴건 이렇게 생겼는데.. 진짜 맛있다.. 꿀맛이다.. 오!! 저 철로 된곳에 밥을 퍼준다. 딱히 반찬은 없고..
자! 7월1일 아침이다!! 떠나면된다! 고고싱! 고고싱! 13시50분 비행기를 타야하니 못해도 12시에는 도착하자라는 생각에 집에서 11시에 출발하기로했다. 아침에 짐을 한번 더 확인하고 상쾌한 마음으로 지하철을 타러 갔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60분이면 인천공항까지 지하철로 편하게 앉아서 갈수 있다! ^ ^ 누구나 그렇겠지만 처음가는길이 신기하지 않은것이 어디있겠나. 하며 이런것도 찍는다 ^ ^ ㅋ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발권도 하고 이것저것 할것들이 많았는데 가장먼저 한것은 자동출입국심사 신청! 한 5분정도 시간이 소요되는데 나중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할때 편했다. 무료신청이니 한번해보시길 ^^ 그리고 JAL 기 발권을 하러 갔는데.. 오마나.. 줄이 왜이리도 긴거야 ; 아웅 ; 어쩔수 없이 줄을 ..
2009년6월30일 : 프로젝트를 종료하고 당장 내일 떠나야 하는데 송별회를 하신다 하여 밤 12시가 되어야 집에 들어왔다. 간신히!! ㅋ 짐하나도 챙기지 못한상황에서 새벽3시쯤 나의 모든정리된 물건들을 살짝 찍었다. 상단부터 1.여권 - 2008년 미국가려고 만들었으나 결국 이번필리핀이 첫번째 여행이 되었다. 복수여권이니 10년은 거뜬하다. 2.지갑 - 쓰지 않던 오래된 지갑을 다시 챙겼다. 좋은거 가지가지 맙시다 ^^ + 신용카드 - 해외나가기 전에 꼭 확인하자! 저는 안되서 은행에 들려 PIN 번호를 등록했어요^^. + USD 320$ - 20$는 가지고 있었고 500$ 를 환전했으나 200$는 다시 팔고 320$ 를 챙겼다.(환전은 2틀전 우리은행에서했다.) + 엔화 2000 - 필리핀여행이 끝나..
무조건 떠나니 어서 예매부터 하자. 마닐라에서 팔라완으로 들어가는 티켓을 사기위해 ZestAir 웹사이트에서 다음과 같이 항공권을 구입했다. 한화 52,207원이였다. 공항세를 200 PHP 씩 2번냈으나 그래도 6만원은 넘지 않았다. 이것저것 작성중 USD 달러로 계산을 했고 결국 그 시점 한화로 저금액이 나왔따. 인터파크에서 다구간티켓을 구입했다. 즉, 나의 여행중 비행기 티켓이 총 60만원이면 충분했다. 너무너무 떨린다. 나의 첫번째 해외여행. 이미 결제는 끝났고! 떠날준비만 하자!! 냠냠!! 캬캬!! 참 아이러니한건 마닐라 갈 티켓도 구하지 않고 팔라완 들어갈것부터 구했다는것이다. ㅋ 완전 거꾸로다. 사실 오전에 블로깅을 하려고 글을 쓰던것이 날라가서.. 그냥 후딱 사진으로 대충 정리를 해야겠다...
2009.07.01 ~ 2009.07.12 필리핀과 일본 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한다. ^ ^ 미국여행을 가려고 했다. 이전부터 미국을 가려고 준비를 계속했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했다. 2009.06.30. 프로젝트를 철수다. 휴가를 가야된다. 복귀를 하고 휴가를 가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이유없이 7월1일날 떠나야 한다. 그래서 휴가를 냈다. 10일. 주말을 포함해서 7월14일 까지 쉴수 있다.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계획된것은 아무것도 없고 떠나기는 떠나야겠고 같이 그렇게 떠날 친구들도 없고 참 답답했다. 그때 학교 후배가 cyworld 클럽에 있는 '떠나자 배낭여행' 이라는 곳을 알려줬다. http://gotrip.cyworld.com "함께 떠나요" 라는 글들이 상당히 많았다. 거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