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생활과 여행/PhD 유학생활 (20)
공학박사 권경안
미국 영주권 받기라는 제목으로 유학생신분인 제가 진행해 왔던 방법또는 프로세스 기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미국에 학생신분으로 입국해서 F1 으로 5년, OPT 로 2년, 그리고 영주권(NIW) 으로 바로 넘어가는 수순입니다. NIW 는 미국회사의 고용주 스폰서 없이 진행되는 EB2 의 sub-category 로 혼자(싱글, 부양가족) 진행하였습니다. https://www.uscis.gov/working-united-states/permanent-workers/employment-based-immigration-second-preference-eb-2 2011년 8월 F1 비자로 미국땅을 처음으로 밟았습니다. 텍사스 달라스를 경유하여 휴스턴으로 들어왔습니다. 미국온 첫날 달라스에서 비행기를 놓친기억이..
자동차 관련된 글을 한번도 써본적이 없지만유학온지 6년만에 드디어 새로운 차를 가지게 된 기념으로 사진만 한잔 올려볼까 했는데, 생각을 다시 해보니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에서 자동차를 구입하는 방법을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글에 공유를 해보겠습니다.) 2001년 현대 소나타를 2011년도에 $2600 정도에 구입해서 110,000 -> 157,000 마일정도 타고 오늘 작별인사를 했다.한국에서라면 상상할수 없는 연식에 거의 20만을 를 달린차인데, 사실 미국에서는 어디가서 오래되었다고 말하지도 못하는 자동차이긴 했다. 오늘은 원래 목적대로 사진한장만 공유하고 (기념으로) 자동차를 구입하면서 생긴 팁을 다음글에 공유해봐야겠다.780이 넘는 신용점수 (Excellent) 가 있었지만 신분때문에 ..
얼마전 90개정이던 "Cited by" 숫자가 102 가 되었다. 참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숫자다. 주목할(?) 만한 점은 1개의 페이퍼(3저자)가 101개의 논문에 인용되었고 다른1개 (1저자)인 페이퍼는 1개의 self-citation 을 받은게 전부다. 101개가 된 논문은 박사학위 시작한 1학년때 작성해서 그 다음해인 2012년 세상에 나왔고 그 이후 꾸준히 인용 되기 시작했다. 물론 첫해와 그 다음해는 self-citation 이 몇개가 있지만, 그 이후 어느순간부터는 자동적으로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이 페이퍼는 몇년이 지나도 꾸준히 citations 숫자가 증가하여 더이상 self-citation 을 하지 않아도 1000 이라는 숫자를 달게 될것이다..
미국 대학원으로 유학온지 어느덧 5년이 넘었습니다. 조금 늦은 시기에 유학을 시작했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학교 생활을 끝내고 지금은 일을 시작했어요.2010년도 유학을 준비하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정보가 너무 부족해 힘들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여기저기 유학원이라는곳의 글들을 읽어보았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터무니 없이 오래된 정보 또는 현실적인 부분과 동떨어져 있는듯 싶어요. 그들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어요. 지금 이 글을 쓰기 직전에도 다른곳에서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오래된 정보를 새것인냥 반복해서 포스팅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도움이 안된다는것은 아니지만 구체적인 도움을 받지 않는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저는 도움이 될수 있는 작은 정보들 하나하나 업데이트 해보면 어떨..
컴퓨터공학 박사과정동안 여러기회로 미국은 물론 유럽을 다니면서 발표했던 포스터를 모아서 공유해볼까 합니다. 이제 졸업해서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게을러질져서 하지 않을것 같네요. 참고할만한 부분이 있으면 참고하셔서 효과적인 리서치 포스트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2016년 텍사스 휴스턴에서 발표 2016년 텍사스 휴스턴에서 발표 2016년 5월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발표. 2014년 11월 IEEE InfoVis 프랑스 파리에서 발표. 2014년 9월 Ubicomp 시애틀에서 발표. 2013, 2012 년도 자료를 찾는데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한장의 포스터 발료를 하기 위해서 짧게는 6개월 연구를 하고 포스터만 만드는데도 최소 2주의 시간이 소비가 되었던것같습니다.
I successfully defended my Ph.D. dissertation today!Thank you so much for all your support in this journey of my life! I would like to give my deepest gratitude towards Dr. Ioannis Pavlidis, who has been guiding me through my research. He has given me numerous opportunities throughout my PhD years, and always shared his views and experience in several of the projects that I worked upon. The amou..
박사과정이 이제 끝나가는가 봅니다. 제가 이글을 정독했네요. 그리고 공유하고 싶게 만들었네요.Philip Guo 라는 교수가 매우 자세하고 정성스럽게(?) 글을 올렸습니다.PhD in Computer Science 를 졸업하고 Google 에서 일을 했던것과 바로 assistant professor 로 다시 자리를 옮기면서 본인이 느낀 것을 바탕으로 매우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한것 같습니다. 글 전체를 정리를 해보자면 둘다 정확하게 50% 장점을 가지고 있네요. 본인이 원하는 카테고리를 찾아보고 자기를 들여다 본다면, 거기에 답이 있고 좀더 좋은 결정(?) 을 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Location flexibility – industry Time flexibility – academia Priva..
다음 페이퍼를 준비하기 위해 venue 를 찾던 중 너무 나도 좋은 글을 발견했다. 그 첫번째 링크는http://homes.cs.washington.edu/~mernst/advice/conferences-vs-journals.htm제목은 Choosing a venue: conference and journal 말그대로 컨퍼런스와 저널중에 어떤것을 선택할가 라는 거다.내용은 간단하게 Computer Science 분야에서 왜 Conference 가 더 높게 평가되어야 되는지다. 그리고 그 글을 뒷반침해주는 또 하나의 걸작 letter 를 읽었는데 너무 좋다. 간결하고 명료하고.http://homes.cs.washington.edu/~mernst/advice/conf-vs-journal-INS-letter...
2014년도 학과 달력이 나왔다. 우리 연구실 소개가 11월달에 실렸는데 표지는 내가 하는 리서치로 장식했다. 교수님이 너가하는 걸로 달력에 올리자고 하시면서 "The first public appearance of your work" 라고 웃으신게 생각난다. 이모티콘 같이. 실제로 2014년 11월이 되어 저 달력을 본다면 내가 무엇을 했는지 1년동안 어떻게 변하고 발전했는지 자연스럽게 뒤돌아 볼 수 있을것 같다. 부끄럽지만 않았으면 좋겠고, 정체된 1년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신기하게도 내 생일인 11월달에 올라갔네!
구글에서 인터뷰 제의를 받았다. 너무 좋으면서도 믿기 어려워 이메일을 몇번이나 읽었다. 주말에 조금 정리를 하고 본격적으로 준비에 들어가기 위해 월요일 아침부터 전략을 짜고 있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다. 갈길이 매우 멀긴 하지만 박사졸업생들 120k-130k 가 요즘 평균이란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여기에 모든걸 걸자 하고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떨어지든 합격하든 그냥 공개하기로 결심했기에 이러고 있다. 그래야 준비를 더 열심히 할테니깐 ㅋ 캘리포니아 한번 가자!!!
사실 할로윈이 몇일 지났는데 잼있는 것을 발견해서 오늘 사진몇장 찍고 나왔다 :) HAPPY POST HALLOWEEN 창피한데 웃겨서 올려야겠음 Malcolm 은 이제 내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아는듯. ㅋㅋ
CS학과 PhD 학생들이면 누구나 들어야 되는 Graduate Colloquium 수업에서 오늘은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느낀점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한마디 적어본다. 각자 PhD 학생들이 가질수 있는 시간은 15-20분이다. 즉 15분은 발표를 하고 나머지 5분은 questions 시간이라는 것이다.Topic 은 Visualization Interfaces For Large Scale Human Studies 지금 하는 리서치를 간략하게 소개하기 위해 준비했다.11장의 slide 를 준비하고 15분에 맞춰서 10번넘게 실전처럼 준비한 나는 거의 15분에 맞춰서 끝났다. 그리고 2개의 comments 를 받았다. 리서치에서 한부분과 발음 지적 anxious (ㅠ.ㅠ); 첫번째 발표자였기에 이제 다음사람..
TED 는 한국에도 많이 유명해진만큼 TEDx 한국에서 많이 열리는것 같은데요유학오기전에 한국에서 TED 로 영어공부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미국에 와서 다녀오기 기분이 좋더라구요. 제가 머무는 휴스턴에서 TEDxHouston 2013 개최되어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Rice 대학교에서 열렸구요 아침 6시부터 일어나서 부랴부랴 9시 첫 talk 부터 5시 넘어 마지막 talk 까지 정말 all day long~ 이벤트 였습니다. 집에와서 녹초가 되었네요. 앉아서 쉼없이 이야기를 듣고, 점심하고 또 듣고 쉬고 또 듣고. 정말 TED talk 를 다 듣는것 자체가 이렇게 힘들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앉아서 끊임없이 이야기를 듣는것 음... 정말 힘들다는 사실 다시한번 확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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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groups/kgsauh/ KGSA at UH 의 목적은- 휴스턴대학교 대학원생들간의 친목도모와 정보나눔에 있다.- 석사, 박사, 포닥 신분으로 휴스턴대학교에 소속되어있는 자를 그 대상으로 한다.
https://www.google.com/ http://scholar.google.com/schhp?hl=en 두개의 서비스로 원하는 논문들을 대부분 검색할수있을꺼라 믿고 있던 나에게 어느날 부터 느낌이 이상했었다.어제 EndNote Web & RefWorks 워크샵을 들으면서 결국 와장창 무너짐. 중요한 DBAcademic Search CompleteWeb of ScienceScopusIEEE Explorerinfo.lib.uh.edu 를 통해 Databases 에서 선택하여 검색가능.물론 외부에서는 접근 불가. 다방면 검색 중요함을 깨달음.
WinEdt 6.0Compile and make PDF file 1. TeX > TeXify2. TeX > LaTeX3. TeX > PDF > dvi2pdf
미국에 온지 1달, 잘 지내고 있다! :) http://www.uh.edu http://en.wikipedia.org/wiki/University_of_Houston 대략 2017년 까지 머물면서 공부하고 연구하면 지낼곳, Computer Science & Math Build. (Philip G. Hoffman, PGH) 수업을 듣는 건물 (Science and Engineering Classroom) 중앙 도서관 (M.D. Anderson Library) 학교 안에 있는 Recration and Well Center (CRW) - 미국 남부에서 가장 큰 체육시설을 우리학교가 보유하고 있단다! 새로 생긴 Dormitory - Calhoun Lofts View Larger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