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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박사 권경안
올해도 어김없이 Korean Festival Houston 2014 이벤트가 10월에 열렸다.잠시 시간을 내서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몇장을 올려본다. 10월 18일에 열렸는데 사진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바지 반팔을 입는다. 그렇다 휴스턴은 아직도 가능하다.바람도 시원하고, 매우 좋은 날씨 한국음식들을 먹기위해 사람들이 꽤 많은데 솔직하게 한국음식이라고 할수는 없고김치샌드위치김치버거뭐 이런식이 대부분이다.즉, 한국음식은 확실히 아니다. 다운타운에 있는 Discovery 공원이제는 Hermann Park 보다 훨씬자주가고 훨씬 좋다고 느끼는 공원이다.오른쪽 끝에 살짝보이겠지만 인공적으로 만든곳에서 카약도 탄다.심지어 겨울에는 야외 아이스링크장이 된다! 중간 쉬는타임에 kpop 을 틀어주는데, 사실 가요를..
사실 놀랍고도 재미난 뉴스를 접했다. CHI 컨퍼런스는 HCI 컴퓨팅 분야에서 단연 최고중의 최고의 컨퍼런스다.2015년 서울에서 열리는것도 놀랍고 좋은일인데, 키노트로 가수 PSY 가 오른다고 발표되었다! 하하! 재있고도 놀랍다!흥미롭다! CHI 2015 홈페이지http://chi2015.acm.org/ 그리고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PSY(싸이) 가 CHI(카이) 에서 무엇을 할지. 왠지 단체로 강남스타일을 추자고 하지 않을까? :) Post by CHI.
Info VIS 2014 논문 발표 - 30초 비디오 데모 페이퍼 accepted 이후 camera version 에서 30초 비디오 데모를 만들어서 제출했고, 공개되었다. Information Visualization in Affective User Studies from VGTCommunity on Vimeo.
학교 캠퍼스에서 집에 가는길 오랜만에 자전거 대신 걸었는데 하늘이 참도 맑으면서 저 멀리 구름도 가득하다. MetroRail 도 이제 곧 오픈하는지 테스트 왔다 갔다 한다 내가 처음 1년동안 살았던 무디타워도 보인다.
아이폰5 사용하는 나로써 최근 6와 6+ 출시는 많은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했다.바로 Apple Store 로 달려가서 직접 손으로 만지는 순간,와 너무 예쁘고 끝내준다! 6와 이거 너무 크다 6 플러스 였다. 예전부터 다른 제조사에서 만든 큰 화면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아이폰 6 플러스도 비슷하다. 아무리 만져봐도 한손으로 조작은 불가능한것 같다. 주머니에 넣기도 크고, 그렇게 자전거를 타기도 힘들고 여러모로 6가 좋다. 6도 상당히 커졌지만 라운드 디자인을 하면서 그립감이 너무나도 좋아졌다! 정말 예쁘다! 둘의 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크다! 상당히! 파블렛이다 진심!하지만 다음에 출시되는 아이패드를 구매하고자 하고 스마트폰을 항상 작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 나에게는 다 필요없고 6가 정답..
오랜만에 아이폰 로드무비 (RoadMovies) 앱으로 촬영했던 비디오를 올려본다.휴스턴 공항에서 시작해 시애틀 호텔까지 도착하는 과정이다. 이유는 모르겠고 퀄리티가 별로 좋지 않다.
도서관을 나와 그냥 걸었다.걷다보니 ferry 타는 간판이 보였다. 어라! 여기 오고싶어서 오려고 했는데 이렇게 와버렸네. 잘됐다. 조금만 더 걸어가서 타자!그렇다 시애틀 다운타운은 걸어서 다니기에 괜찮다 싶을정도의 작은(?) 도시다. 시애틀도 샌프란시크고처럼 언덕이 많다.언덕을 내려가는길에 어느 건물에 모든(?) 언어로 이런글이 써져있다. 도착했다.배편을 보니 45분마다 배가 타니고 35분정도 걸린다. 가장 가까운곳이 Bainbridge 라는 섬.가격은 왕복 $8 점심을 너무 조금먹어서 그런지 배가고팠고 저녁까지 기다리기에는 도무지 안될것 같았다.터미널 안에 있는 cafe 에서 뭐 하나 먹을까 싶다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하나 사먹었다. $4사실 저렇게 큰 쿠기2개를 먹고 아이스크림을 안에 넣어서 먹..
학회 2틀째 너무나도 힘들기도 하고 졸음도 와서 1개의 세션을 스킵했다.그리고 호텔을 나와 발길을 돌려 가까운 도서관에 가보기로 했다.도서관은 내가 여행을 하면서 항상 가보려고 하는곳중에 한곳이다. 다운타운에 있는 Seattle Public Library 는 딱 보자마자 아 새로지었구나 싶은 느낌을 준다.2014년이 10주년이라고 써있는걸 봤으니 맞다. 내부사진을 좀 보자. 도서관이라 하기에는 너무 멋지다.뮤지엄같기도 하고 공연장같기도 하고,종합센터같기도 하고 그렇다. 가장 눈에 띄는것은 시원하게 뚤린 외부벽과 저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엘리베이트그래서 도서관을 무슨 쇼핑센터 느낌나게 만들었다. 한층올라가서 바로 10층까지 올라가 봤다. 그리고 느낀것은 6,7,8,9층이 전부다 기울어져 있다는것이다.그래서 ..
여행으로 간것은 아니였지만,그래도 시애틀을 구경할 수 있던 시간에 조금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들을 올려본다. 9월중순이였던 시애틀은 춥지 않았다. 특이한 날씨라고 했고 휴스턴으로 돌아오는 새벽에 비가 살짝 내렸을 뿐이였다.날씨가 너무 좋아서 행운이였다. 사실 워싱턴자체를 처음가는거라 저게 무슨 산이지 싶었다. 나중에 알아보니 Mt. Rainier! 이제 시애틀거의도착했나 싶어, 날씨 보려고 윈도우를 올렸는데 놀랐다. 미리 알았더라면 준비좀 해서 구경갔을지도 모르겠다.아무튼 너무 예뻤다. 시애틀의 link 는 매우 저렴하고 매우 편리했다. 공항에서 다운타운 호텔까지 가는데 고작 45분거리이며 금액도 너무 저렴했다.내가사는 휴스턴에도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는데 부럽다. 시애틀 다운타운은 공항에..
개인적으로 휴스턴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원 Discovery Green 2014년 8월
2014년 3월 마지막주 일요일 아침 다운타운으로 자전거를 타러나왔다. 날씨가 벌써 여름처럼 뜨거워지고 있는데 바람이 시원해서 좋다. 언제 천천히 걸으면서 사진을 진심 찍어봐야겠다.
“Take a rest” or “have some rest”? 갑자기 나도 모르게 궁금함에 googling 을 해보았습니다.Take a rest 라는게 정말 맞는 표현인지 말이죠. 영어자체 틀렸다고는 말할수 없습니다만 미국영어로는 그렇게 표현하지 않는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싶습니다. take a rest 라고는 미국사람 입에서는 아마도 나오지 않을듯 싶네요. take a break 라고 편하게 말하거나have a rest 또는 get some rest 라고 표현 합니다. 한국사전에는 take a rest 라고도 나오지만 그렇게 미국사람들은 표현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 링크: http://english.stackexchange.com/questions/52673/take-a-rest-or-have-some-..
20만개가 넘는 xml 파일에서 필요한 부분만 얻어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되나 검색하던중 너무나도 훌륭한 툴을 찾았다. xmlstarlet (http://xmlstar.sourceforge.net/) 너무나도 잘 사용했기에 설치부터 사용법까지 간단하게 남겨보려 한다. 다운로드를 받고 zip 파일을 풀면 설치준비가 완료다.$ ./configure 실행$ sudo make$ make check$ sudo make install 설치 끝 실행해보기$ xml 간단한 예제를 보자. xml sel -t -v //Firstname -nl *.xml firstname element 의 value 를 출력해줬다. 사실 grep 과 sed, awk 까지 총동원해서 하려고 했는데 너무 복잡했기에 고민하던중 찾은 xmlstar..
오랜만에 Unix 명령어를 몇일째 엄청 사용하면서 느낀점인데 정말 안쓰니깐 다 까먹게 된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그래서 기억하기 위해 몇개 쓴다. find 명령어로 얼마나 많은 파일이 있는지 확인하기 find ./folder -type f | wc -l 10년치 되는 데이터를 unzip 한후 몇개의 data 가 존재하는지 확인해보니 11만개정도 되었다. unzip *.zip -d ./folder
다음 페이퍼를 준비하기 위해 venue 를 찾던 중 너무 나도 좋은 글을 발견했다. 그 첫번째 링크는http://homes.cs.washington.edu/~mernst/advice/conferences-vs-journals.htm제목은 Choosing a venue: conference and journal 말그대로 컨퍼런스와 저널중에 어떤것을 선택할가 라는 거다.내용은 간단하게 Computer Science 분야에서 왜 Conference 가 더 높게 평가되어야 되는지다. 그리고 그 글을 뒷반침해주는 또 하나의 걸작 letter 를 읽었는데 너무 좋다. 간결하고 명료하고.http://homes.cs.washington.edu/~mernst/advice/conf-vs-journal-INS-letter...
얼마전 구글글래스를 착용할 기회가 생겨서 잠깐 사용했었는데 바로 구매할 기회가 생겼고 주문해서 딱 손에 넣었다.구글 계정으로 연동해서 보니 정맣 할게 많은데 익숙해지는데는 시간이 좀 필요할듯 하다.아직 정식버전이 아닌수준에 보았을때 퀄리티는 상당히 좋다. 하드웨어는 물론 Google 대부분 소프트웨어를 최대한 활용한 구글글래서그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는 지켜봐야겠다.2014년 봄에 일반사용자한테 풀릴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긴했는데 지켜보자. "Ok Glass" goo
구글 글래스를 착용할 기회가 생겼다. 기념으로 사진한장 남긴다 :) "ok glass"
2014년도 학과 달력이 나왔다. 우리 연구실 소개가 11월달에 실렸는데 표지는 내가 하는 리서치로 장식했다. 교수님이 너가하는 걸로 달력에 올리자고 하시면서 "The first public appearance of your work" 라고 웃으신게 생각난다. 이모티콘 같이. 실제로 2014년 11월이 되어 저 달력을 본다면 내가 무엇을 했는지 1년동안 어떻게 변하고 발전했는지 자연스럽게 뒤돌아 볼 수 있을것 같다. 부끄럽지만 않았으면 좋겠고, 정체된 1년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신기하게도 내 생일인 11월달에 올라갔네!
반바지를 입고 반팔을 입던 엊그제 (25도. 실내에서는 에어컨 작동)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서 목도리에 장갑에 파카를 입게 만든 오늘 (실제로 20도 정도로 떨어져 5도)알수 없는 계절. 휴스턴.4계절 반바지,반팔만 입으면 되는줄 알고 휴스턴에 왔는데 그게 아니다.어제는 정말 추웠다. 대비없이 나갔다가 3시간동안 Football 보면서 벌벌벌 떨었다. 그리고 따뜻한 커피. 그 풍경.
구구단 출력하기갑자기 요즘에는 몇학년때 구구단을 다 외우는지 궁금하다. import java.util.Scanner; public class MultiplicationTable { private static Scanner scanner;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TODO Auto-generated method stub System.out.print("Input: ");scanner = new Scanner(System.in); int number = scanner.nextInt(); mTable(number); } public static void mTable(int n) {for (int x = 1; x < n + 1; x++) {// System.o..
이유는 없고 갑자기 그냥 만들어 보았다.오랜만에 Eclipse 설치도 했고 Hello World 출력해볼까 하려다 문자열 뒤집어서 출력하기로 해서 해보았다. import java.util.Scanner; public class ReverseString { private static Scanner scanner;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canner = new Scanner(System.in); String input = new String(); while (true) {System.out.print("Type some words: ");input = scanner.nextLine(); if ("quit".equals(input)) {System.out.p..
구글에서 인터뷰 제의를 받았다. 너무 좋으면서도 믿기 어려워 이메일을 몇번이나 읽었다. 주말에 조금 정리를 하고 본격적으로 준비에 들어가기 위해 월요일 아침부터 전략을 짜고 있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다. 갈길이 매우 멀긴 하지만 박사졸업생들 120k-130k 가 요즘 평균이란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여기에 모든걸 걸자 하고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떨어지든 합격하든 그냥 공개하기로 결심했기에 이러고 있다. 그래야 준비를 더 열심히 할테니깐 ㅋ 캘리포니아 한번 가자!!!
텍사스 르네상스 페스티벌휴스턴에서 서북쪽으로 1시간을 달려가야되는 곳에 있지만페스트벌을 할때라 그런지 시간이 훨씬 많이 걸렸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큰 규모를 보고 놀라고 시설물들을 보고 또 놀랬다.마치 롯데월드를 보는듯한 느낌이였다. 올해 초에 Rodeo Festival 을 다녀왔는데 그런것처럼 임시로 만들고 치우는 그런 한달짜리 페스티벌인줄 알았는데예상을 완전히 비켜갔다! 거의 도착쯔음에 길이 막혔는데 우리는 스마트폰 사용자니깐 길을 우회해서 들어갈때 나올때 거의 1시간은 절야한것 같다 ^^!!
사실 할로윈이 몇일 지났는데 잼있는 것을 발견해서 오늘 사진몇장 찍고 나왔다 :) HAPPY POST HALLOWEEN 창피한데 웃겨서 올려야겠음 Malcolm 은 이제 내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아는듯. ㅋㅋ
CS학과 PhD 학생들이면 누구나 들어야 되는 Graduate Colloquium 수업에서 오늘은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느낀점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한마디 적어본다. 각자 PhD 학생들이 가질수 있는 시간은 15-20분이다. 즉 15분은 발표를 하고 나머지 5분은 questions 시간이라는 것이다.Topic 은 Visualization Interfaces For Large Scale Human Studies 지금 하는 리서치를 간략하게 소개하기 위해 준비했다.11장의 slide 를 준비하고 15분에 맞춰서 10번넘게 실전처럼 준비한 나는 거의 15분에 맞춰서 끝났다. 그리고 2개의 comments 를 받았다. 리서치에서 한부분과 발음 지적 anxious (ㅠ.ㅠ); 첫번째 발표자였기에 이제 다음사람..
TED 는 한국에도 많이 유명해진만큼 TEDx 한국에서 많이 열리는것 같은데요유학오기전에 한국에서 TED 로 영어공부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미국에 와서 다녀오기 기분이 좋더라구요. 제가 머무는 휴스턴에서 TEDxHouston 2013 개최되어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Rice 대학교에서 열렸구요 아침 6시부터 일어나서 부랴부랴 9시 첫 talk 부터 5시 넘어 마지막 talk 까지 정말 all day long~ 이벤트 였습니다. 집에와서 녹초가 되었네요. 앉아서 쉼없이 이야기를 듣고, 점심하고 또 듣고 쉬고 또 듣고. 정말 TED talk 를 다 듣는것 자체가 이렇게 힘들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앉아서 끊임없이 이야기를 듣는것 음... 정말 힘들다는 사실 다시한번 확인했네요.
Mac 사용한지 얼마 안되다 보니 생각보다 소프트웨어 설치하는게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고자 함. 1. Xcode 를 설치하고 Command-Line 을 설치 (컴파일러가 필요하기 때문 gcc)https://developer.apple.com/ 2. MacPort 패키지(pkg) 설치 (추천 글 여기 클릭해서 읽기[한글문서])http://www.macports.org/ 3. MacPort 를 이용하여 gnuplot 을 설치함 (뒤에 옵션은 wxt terminal 사용을 위해 필요함)sudo port install gnuplot +wxwidgets필요하다면 기존에 있는 gnuplot 을 지우고 설치함 (sudo port uninstall gnuplot) 4. gnuplot 을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