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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박사 권경안
학교 캠퍼스에서 집에 가는길 오랜만에 자전거 대신 걸었는데 하늘이 참도 맑으면서 저 멀리 구름도 가득하다. MetroRail 도 이제 곧 오픈하는지 테스트 왔다 갔다 한다 내가 처음 1년동안 살았던 무디타워도 보인다.
아이폰5 사용하는 나로써 최근 6와 6+ 출시는 많은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했다.바로 Apple Store 로 달려가서 직접 손으로 만지는 순간,와 너무 예쁘고 끝내준다! 6와 이거 너무 크다 6 플러스 였다. 예전부터 다른 제조사에서 만든 큰 화면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아이폰 6 플러스도 비슷하다. 아무리 만져봐도 한손으로 조작은 불가능한것 같다. 주머니에 넣기도 크고, 그렇게 자전거를 타기도 힘들고 여러모로 6가 좋다. 6도 상당히 커졌지만 라운드 디자인을 하면서 그립감이 너무나도 좋아졌다! 정말 예쁘다! 둘의 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크다! 상당히! 파블렛이다 진심!하지만 다음에 출시되는 아이패드를 구매하고자 하고 스마트폰을 항상 작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 나에게는 다 필요없고 6가 정답..
오랜만에 아이폰 로드무비 (RoadMovies) 앱으로 촬영했던 비디오를 올려본다.휴스턴 공항에서 시작해 시애틀 호텔까지 도착하는 과정이다. 이유는 모르겠고 퀄리티가 별로 좋지 않다.
도서관을 나와 그냥 걸었다.걷다보니 ferry 타는 간판이 보였다. 어라! 여기 오고싶어서 오려고 했는데 이렇게 와버렸네. 잘됐다. 조금만 더 걸어가서 타자!그렇다 시애틀 다운타운은 걸어서 다니기에 괜찮다 싶을정도의 작은(?) 도시다. 시애틀도 샌프란시크고처럼 언덕이 많다.언덕을 내려가는길에 어느 건물에 모든(?) 언어로 이런글이 써져있다. 도착했다.배편을 보니 45분마다 배가 타니고 35분정도 걸린다. 가장 가까운곳이 Bainbridge 라는 섬.가격은 왕복 $8 점심을 너무 조금먹어서 그런지 배가고팠고 저녁까지 기다리기에는 도무지 안될것 같았다.터미널 안에 있는 cafe 에서 뭐 하나 먹을까 싶다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하나 사먹었다. $4사실 저렇게 큰 쿠기2개를 먹고 아이스크림을 안에 넣어서 먹..
학회 2틀째 너무나도 힘들기도 하고 졸음도 와서 1개의 세션을 스킵했다.그리고 호텔을 나와 발길을 돌려 가까운 도서관에 가보기로 했다.도서관은 내가 여행을 하면서 항상 가보려고 하는곳중에 한곳이다. 다운타운에 있는 Seattle Public Library 는 딱 보자마자 아 새로지었구나 싶은 느낌을 준다.2014년이 10주년이라고 써있는걸 봤으니 맞다. 내부사진을 좀 보자. 도서관이라 하기에는 너무 멋지다.뮤지엄같기도 하고 공연장같기도 하고,종합센터같기도 하고 그렇다. 가장 눈에 띄는것은 시원하게 뚤린 외부벽과 저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엘리베이트그래서 도서관을 무슨 쇼핑센터 느낌나게 만들었다. 한층올라가서 바로 10층까지 올라가 봤다. 그리고 느낀것은 6,7,8,9층이 전부다 기울어져 있다는것이다.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