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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박사 권경안
Dan Pink on the surprising science of motivation Dan Pink 가 동기 유발의 놀라운 과학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http://www.ted.com/talks/lang/kor/dan_pink_on_motivation.html
역시나 또 보름정도 지나 17# 째 포스팅을 한다. 이번 포스팅 주제 '트랜스포머2 혼자 보고 쇼핑하고 게이랑 맥주한잔 하면서 놀기' 정도,,, 자 봅시다. 열받아! 무지하게 글을 작성해놓았는데.. 저장버튼 누르고 모두 날라가 버렸다 ㅠㅠ 진짜 글 엄청 나게 썼는데 그러니 다시 쓰기 너무 싫어서 사진으로 패스!! ㅠㅠ 이게 도대체 몇번째야!!! 영화보다가 생긴 에피소드를 엄청나게 적어놨는데 다 지워졌어 ㅠㅠ요 친구들과는 일 끝나고 같이 맥주하기로 했는데 그 에피소드도 다 지워졌어 ㅠㅠ 1주일만에 한국밥이 너무너무 땡겨서.. 거금(?) 주고 먹은 순대국밥.한국사람들이 보이나.필리핀사람들보다 더 친철함도 없고. 이상한사람 취급함. 시선이 불편했음. 여기가 숙소!!마닐라베이가는길에 힐튼호텔이 있음.이 아저씨 ..
#15에서 친구들과 헤어진후... 본격적인 혼자 여행을 즐겼는데..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현지에서 만난 한국인 집에서 하루밤 지내기" 정도가 좋을것 같다 여기는 필리핀! 조금전 설경안"이가 한국으로 떠난후 난 혼자다! 오늘 잠잘곳도 없고! 계획도 없고!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내 손에 당랑 지도한장!!! ^^ 우선 뭐좀 먹자. 군것질이 하고싶어. mall of asia 안에서 감자튀김(아 너무 맛난다!! 아 한국에는 이런거 어디서 먹나요??)하나 사들고 돌아다니다가 스타벅스로 갔다. 커피한잔도 필요했고.. 달달한 초코케익도 필요했고.. 우선 생각할 시간과 지도를 필수 있는 장소도 필요했다!! 아 지금봐도 달달하고 부드러운 케익과 짭조름한 감자튀김. 냠냠~ ^ ^ 떠나기전 서로에게 간단한 메모를 했는..
쿼리를 작성하다보면 가끔(?) 또는 자주(?) join 이 잘~~ 안될때가 있고 답답함을 하소연 할때를 찾는데... 몇일전 이런경우가 생겨 오라클클럽[go]에 다음 그림을 캡쳐해 올리며 질문을 했다. Q.다음과 같은 데이터 셋에서 join 을 어떻게 해야되나요? 첨부한 jpg 의 상단 두개를 가지고 join 하여 아래의 결과값을 원하고 있습니다 A, B 테이블에서 A 날짜보다 작거나 큰값의 MAX 를 가져오면 될것 같은데 잘안되고 있습니다. 도움을좀 주세요 ^^ ... .. . 하루가 지나 그 다음날이 되니 다음과 같은 query 를 받을수 있었다. WITH t1 AS ( SELECT '20090831' std_date, 'KCD' id FROM dual UNION ALL SELECT '20090930'..
부산을 얼마나 안다고 저런 제목을 썼을지 모르겠으나 ^^ 그냥 저한테는 일탈이기에 이렇게 썼습니다. 영일군과 함께 약간의 고민을 하고 조금 늦은 3시경 서면에서 출발을 했다. 범어사. (선택한 이유? 사찰을 좋아하며 마음의 평화가 필요했음.^^ 그리고 영일이가 원하는 곳은 내가 다 가봤음) * 한영일( 회사동료이며 함께 부산에 내려온... 이미 형동생 말을 터버린 사이.. 이런경우 무지 드믄일인데 이녀석들이 형하겠다고 계속 그래서 그러라고 했음 ㅋㅋㅋ 몇명 더 있음 ㅋㅋㅋ) 부산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하차. 5,7번 입구에서 나와 뒤를 돌아 보면 언덕으로 올라가는곳이 있고.. 그위로 약 3분(?) 정도 걸으면 90번 버스가 있으니 그걸 타시면 10분(?) 도 안되서 도착. 환승 200원 만 추가. 자 이제..
오늘은 주말.스타벅스에 나와 밀린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부산에서 이게 뭐하는거니 -_-) #14 포스팅에서 말한대로 우리 모디 힘겨운 전쟁을 치르고선 아침에 눈으 떴다. 승혜는 비행기 시간이 빨라 먼저 떠났다. 포스팅의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눈을떠 부시시한 모습으로 사진장난을 치고 주련이를 보내고... 설이와 쇼핑을 한후 설이를 보내는것 까지 내용을 써볼까 한다.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 아마도 또 사진밖에 없을 것이다 ㅋ) 자 사진을 봅시다!! 경안(설)이가 체했나보다.. 주련이가 간호를 하는데.. 썩 능숙해 보이지는 않는다.^^우리가 이런곳에서 하루를 잤지만... 우리한테는 상당히 좋고(비싼) 숙소였다. ㅋ난 왜이러고 있었을까.. 그리고 이걸 또 왜올릴까 ㅋㅋ두명의 초 초최한 인간들 ㅋㅋ아 주련..
피역시 게으름때문에 3주간 필리핀.팔라완 포스팅을 못하다가. 급 사진이나 올려볼까 심정으로... '글쓰기'버튼을 눌렀다. 물론 '저장하기'버튼까지 눌러서 발행할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ㅋ. '임시저장'버튼 누를 확률이 좀더 높음 ㅋ 오랜만에 포스팅 하니 seq 번호도 모르겠고.. 제목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다시 사진을 보고 제목을 만들었다. 마지막밤 화려하게? Seaside 음식먹고 설사하기! 로 결정했다. 이유는 사진으로 확인할수 있겠지만 해산물 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들을 직접 구입하여 바로 맞은편에 줄지어서 있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맛있게 먹었는데, 즉시! 반응이 시작되더니 4명모두 즉사했다는 -_-;; ㅋ 난 기억에 화장실을 10번을 들락날락 한것 같다. 사진을 봅시다! ㅎㅎ 사진의 순서는 #13번 포..
부산생활을 하면서 사진기를 가지고 이렇게 돌아다닌게 처음이다. 그래서 딱히 글을 쓰기도 싫고 해서 그냥 사진한장으로 어떻게 돌아다녔는지 느낌만 올려본다. 난 뚜벅이.. 역시 시장을 가봐야함.. 족발, 냉채 모두 (小 20,000원) 첫번째 사진에 있는 책은 작년에 나온 책이지만 정보가 좀 많이 다름. 없어진 가게도 있고 가격도 다름. 그래서 나름대로 계속 책에다가 수정하고 있는중.. ^ ^
저는 금융권종사자는 아닙니다만,, 대부분의 시간을 금융권에서 지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 몇년간.. SI 업무를 하다보면 여기저기 고객사에가서 일을 합니다. 짧게는 1년 . 길게는 2년 동안 상주합니다. 그럴때마다 느끼는점은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뜰때마다 한마디씩 합니다. '에잇~'... 어떤거냐구요? 짜잔~ 많이들 보셨죠? (모자이크)를 했지만 국내 은행 이름 붙이면 대부분 맞을껍니다. 저는 신영증권,동양종금에서 저의 자산관리를 하는데 저런식으로 막혀있으니 뱅킹하기가 너무 불편하지요. A 은행 가면 A 은행과 그룹사 증권,보험만 접속되고 B 은행 가면 B 그룹사만 되고 뭐 그런식인것 같습니다. (아닌경우도 많지요.) 그렇다고 저희들(컴퓨터 전공하셔서 IT 계시는분들) 이 사용을 못하는것 도 아닙니다. ..
About Karl 카테고리에 있는 소개를 보면 제가 왜 부산에 있는지 알수있어요. @ 오늘 문득, 그냥 이렇게 재미없게 있지 말고 카테고리 하나 추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써보면 어떨까 싶어서 '부산생활' 이라는 카테고리를 추가했습니다. 얼마나 잘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편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2009년 8월 3일 - 막막함의 시작 "범일동역" 그 시작. 오전 9시 서울역 KTX 승강장에 모인 Karl, K군, H군. 부산을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은 이미 할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부산이라는 지역을 제2고향으로 만들면서 즐겁게 보낼까라는 생각을 가득품고 KTX 를 탔습니다. KTX 가 생각보다 비좁더군요 ^^ 역시 서울 촌놈 스럽게 처음타봤습니다. 동반석이 뭔지.역방향이 뭔지.그냥 잠..
NCCC 몰 도착했을때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졌음 ^ ^ ㅋ 어디서 이상한 녀석들이 여행객처럼 들이밀고 들어가니 안쳐다 볼수가 없지 ㅋㅋㅋ 자 쇼핑 사진좀 봅시다!! 사진을 보면 무지하게 많이 산것 같지만 난 여기사 딱 스카프 하나와 모자 하나 샀음 ^ ^ 자 달려봅시다!! ^^ 난 이런 사진 완전 좋아함!! 시작! ㅋ난 사진찍기 바쁘고 애들은 쇼핑하기 바쁘고 ㅋㅋ 따뜻하게 비닐을 눌러주심 ㅋ 개봉불가.즉,계산하고 사람들이 물건을 슬쩍할걸 대비해서 해 놓는것 같음 난 이녀석 녹색으로 하나삼 ㅋ 나중에 도쿄 갔을때 크럽복장 악세사리 이용함 ㅋㅋ 스카프 한화로 5천원정도 했던것 같음. 4명이서 원하는색 사서 기념^^ 난 저 모자랑 녹색으로 쇼핑 끝! ㅋ 아끼자규! 드디어 나의 첫번째 해외 신용카드 결제! 음하..
회사에서 블로깅 하기 힘들어서..한참 업뎃이 안되었는데^^ 오늘은 맘잡고 아예 스타벅스에 노트북을 가지고 나왔으니. 포스팅을 오늘 와장창 할 예정임 ^^ 파라완이여 안녕... NCCC 몰 쇼핑하고 마닐라로 날라가기. 눈을 뜨자마자 우리에게 달콤한(?) 음악을 틀어주는 DJ 경안! 캬.이게 뭐니!ㅋ 자 이제 밖으로 나가보자고!! 고고!! 아래 3장으로 주련이가 얼마나 잼있는지 보여줌 ㅋㅋㅋ 캬 이쁘다! 마이클잭슨 옷차림인데 ㅋ 팔둑!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이뻐하는 사진!! ^^ 아 이거 좀 타면 목 뿌러질것 같음. 허리 휠것 같음. 너무 힘듬 ㅋ ㅋㅋ 이사람들 카메라만 들이대면 다 좋아함 ㅋ 위에 위에 사진에서 좀더 가까이 와서 또 찍음 ㅋ헬로~로컬푸드 찾으려고 사람들에게 질문함.ㅋ 내가 알아서 골라왔음. ..
Hot Spring 핫스프링 여기가 뭐하는곳인고 하면 그냥 탕을 하나 빌려준다. 개인 목욕탕(?)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너무나도 좋다. 가격은 기억이 나질않지만 한번쯤 해보면 좋은 경험일듯 ^^ 가족들끼리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았음. ^^ 차마 Hot Spring 사진. 큰것은 못올리겠고 ㅋㅋ 여기방문하신분들도 짜증날테고 ㅋㅋ 너희들이 봐도 그냥 그럴것이고 ㅋㅋ(다들 수영복입고 탕에 들어가는것이니 오해말길 ㅋ) 식사를 하려고 했으나 레스토랑 사장님께서 맥주한병씩 꼭 사주고 싶다고 하셔서 한병씩 마시고 ^^ 사진도 단체 찍었다. 역시 어딜가든 한국사람들 만나면 반가워 ^ ^ 여기 회사는 너무 좋다. 여직원들이 99% 우와!! 나도 저기 입사하고 싶다 ㅋㅋ 그리고 우리가 ..
필리핀.팔라완 - #9 필리핀.팔라완 - #10 사진만 이어집니다. ^^ 점프하는 사진 찍기나 너무나도 어렵더군요.. 주련이의 상큼하다 못해 시큼한 모습 ㅋ떨어지지 않으려고 다리에 근육잡힌거봐 ㅋ경안속 경안.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사진.ㅋㅋㅋ 결국 이쁜사진은 없음!! 아주 징그럽소!!!아 또 가고싶다! 바다로 풍덩!!언제나 v보드맨들 점점 귀찮아 하고 있음.ㅋ샷한번 같이 해주고!! 아 이쁘다! ^---^ 완전 지쳤습니다!!잘놀았어요! ㅋ 자 이제 맛있는 식사하러 갑시다! 아참 우리 Hot Spring 을 중간에 또 했지 ㅋㅋ 암튼 다음포스팅에 99% 사진과 1% 글은 올라갑니다 쭈욱 ㅋ Pandan, Snake, StarFish Island, PPC In Palawan
Honda Bay, Pandan, Snake, StarFish Island, PPC In Palawan
부산에 내려왔다. 한텀을 다닐수 없었는데 두텀,세텀...무한텀이 될것같다. 부산에서 물론 SDA 가 있다. 근데 거리가 조금 불편한것 같다. 그래서 다른걸 찾아봐야겠다. 영어공부는 쉬지않고 해야하니깐. 꾸준히~! 쭈욱~! 발음학원찾아봐야겠다. 진짜로 배우고 싶었으니깐. 어쩌면 지금 이 글이 삼육어학원 폴더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것같다. 제목도 없다. Such is Life.
마닐라 국내공항에서 PPC(Puerto Princesa City) 까지 고고싱!! 여기가 마닐라 국내공항. 참 귀엽죠?발권하는 장소. 시원해서 좋은데 허전해서도 좋은곳 ㅋ쉬지않고 사진질! 카카!승혜가 왔지요.합류했지요 발권을받았지요우린또 사진찍고 놀지요배고파서 기내에서 음식을 먹었지요.맛나지요역시나 또 사진질이죠 ㅋ공항에 있는 TV 사이즈가 그 나라의 수준을 보여주는듯합니다만. 암튼 귀엽지요 ㅋ 기내에서 우리는 또 사진질이지요!ㅋ흉하지요 -_-출발이지요.귀엽지요.ㅋ이런사진은 뭐 너무 많아서 재미없지용우리는 또 사진질 시작이이죠 ㅋㅋ 완전 웃겨 ㅋㅋ참 처음만나서 어쩜 이리 잘놀수 있다니. 대박 잘 만났지요!! ㅋㅋㅋ 누가 믿겠어요 처음본사람들이라고 ㅋㅋㅋ ㅋ 기념 여권사진도 한장 찰칵! ㅋㅋ 팔라완 섬이 ..
자 이제 진짜 고고싱할차례다! 진짜 여행시작이다!! 아침식사도 했고! 그린망고 일하는사람들과 기념촬영하고 출발합시다!! 바이바이. 필리핀 오면 꼭 다시 방문할께!! ^ ^ 요사진 너무 맘에 든다! 캬캬! 허나 우리는 10분도 안되서 이 동네를 벗어날수가 없었다. 이유는? 이상하게도 택시가 없다 -_- 길을 잃은것처럼 보였는지 도움을 자청한 한국인 대학생들을 만나서 도움을 받았다^^ 조금밖으로 나가야지 택시가 있다고 해서 우리는 트라이 시클을 타서 택시를 탈수 있는곳까지 갔다! 트라이 시클은 요렇게 생겼다. 헤어지기전에 사진도 한방 찍고!! 트라이시클을 타면서부터 "우와~이게 진짜 필리핀이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을 돌다가 골목이 하나보여 내가 들어가자고 했다! 그랬더니 살짝 무섭다고해야되나? 진..
1박했다.캬캬!! 근데 아침에 눈을 뜨니 오~ "금발의 미녀2명이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는것이 아닌가..." 신기하고 새로웠다. ㅋ 우선 Green Mango Inn 사진을 몇장 보자.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집을 나섰다. 간단히 산책, 아침식사 정도만 하고 다시 들어오려 했기때문에 짐을 최소한으로 나갔다. 날씨도 좋고 밥집을 찾아 그냥 걸었다. 쭈욱 쭈욱 걸었다. Green Mango Inn 에 있는 여자분에게 질문을 해서 local food 파는 곳을 물어봤고 찾았다. 자 다시 사진을 보자! 아침이다! ^0^ 숫자곱하기 30을 해서 우리는 필리핀생활을 했다. 즉 60 x 30 = 1800 won 생긴건 이렇게 생겼는데.. 진짜 맛있다.. 꿀맛이다.. 오!! 저 철로 된곳에 밥을 퍼준다. 딱히 반찬은 없고..
자! 7월1일 아침이다!! 떠나면된다! 고고싱! 고고싱! 13시50분 비행기를 타야하니 못해도 12시에는 도착하자라는 생각에 집에서 11시에 출발하기로했다. 아침에 짐을 한번 더 확인하고 상쾌한 마음으로 지하철을 타러 갔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60분이면 인천공항까지 지하철로 편하게 앉아서 갈수 있다! ^ ^ 누구나 그렇겠지만 처음가는길이 신기하지 않은것이 어디있겠나. 하며 이런것도 찍는다 ^ ^ ㅋ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발권도 하고 이것저것 할것들이 많았는데 가장먼저 한것은 자동출입국심사 신청! 한 5분정도 시간이 소요되는데 나중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할때 편했다. 무료신청이니 한번해보시길 ^^ 그리고 JAL 기 발권을 하러 갔는데.. 오마나.. 줄이 왜이리도 긴거야 ; 아웅 ; 어쩔수 없이 줄을 ..
2009년6월30일 : 프로젝트를 종료하고 당장 내일 떠나야 하는데 송별회를 하신다 하여 밤 12시가 되어야 집에 들어왔다. 간신히!! ㅋ 짐하나도 챙기지 못한상황에서 새벽3시쯤 나의 모든정리된 물건들을 살짝 찍었다. 상단부터 1.여권 - 2008년 미국가려고 만들었으나 결국 이번필리핀이 첫번째 여행이 되었다. 복수여권이니 10년은 거뜬하다. 2.지갑 - 쓰지 않던 오래된 지갑을 다시 챙겼다. 좋은거 가지가지 맙시다 ^^ + 신용카드 - 해외나가기 전에 꼭 확인하자! 저는 안되서 은행에 들려 PIN 번호를 등록했어요^^. + USD 320$ - 20$는 가지고 있었고 500$ 를 환전했으나 200$는 다시 팔고 320$ 를 챙겼다.(환전은 2틀전 우리은행에서했다.) + 엔화 2000 - 필리핀여행이 끝나..
무조건 떠나니 어서 예매부터 하자. 마닐라에서 팔라완으로 들어가는 티켓을 사기위해 ZestAir 웹사이트에서 다음과 같이 항공권을 구입했다. 한화 52,207원이였다. 공항세를 200 PHP 씩 2번냈으나 그래도 6만원은 넘지 않았다. 이것저것 작성중 USD 달러로 계산을 했고 결국 그 시점 한화로 저금액이 나왔따. 인터파크에서 다구간티켓을 구입했다. 즉, 나의 여행중 비행기 티켓이 총 60만원이면 충분했다. 너무너무 떨린다. 나의 첫번째 해외여행. 이미 결제는 끝났고! 떠날준비만 하자!! 냠냠!! 캬캬!! 참 아이러니한건 마닐라 갈 티켓도 구하지 않고 팔라완 들어갈것부터 구했다는것이다. ㅋ 완전 거꾸로다. 사실 오전에 블로깅을 하려고 글을 쓰던것이 날라가서.. 그냥 후딱 사진으로 대충 정리를 해야겠다...
2009.07.01 ~ 2009.07.12 필리핀과 일본 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한다. ^ ^ 미국여행을 가려고 했다. 이전부터 미국을 가려고 준비를 계속했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했다. 2009.06.30. 프로젝트를 철수다. 휴가를 가야된다. 복귀를 하고 휴가를 가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이유없이 7월1일날 떠나야 한다. 그래서 휴가를 냈다. 10일. 주말을 포함해서 7월14일 까지 쉴수 있다.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계획된것은 아무것도 없고 떠나기는 떠나야겠고 같이 그렇게 떠날 친구들도 없고 참 답답했다. 그때 학교 후배가 cyworld 클럽에 있는 '떠나자 배낭여행' 이라는 곳을 알려줬다. http://gotrip.cyworld.com "함께 떠나요" 라는 글들이 상당히 많았다. 거기서..
첫 일본여행. 마지막날 ALIFE CLUB 가는 중... 좀더 화려하게... 2009.07.12 Roppongi In Tokyo
레벨5. 한텀을 쉬기로 했다.(두텀이 될수도 있다.) 그러니 #0 이라는 이름이고... 그동안 SDA 폴더여 안녕~^^
그러니깐 정확하게 어제. 2009년 6월 23일. 레벨4 Day36 Party Day 였다. SDA 에서 공부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Day35 까지 수업이 진행되고 마지막 Day36 은 Party Day 라 칭하여 간단히 다과를 한다. 이번텀 같은 classmate 끼리 사다리를 타서 간단한 다과를 준비하기로 했으며 난 김밥에 골인하여 전날퇴근할때 참치김밥3줄을 사놓았다. 샌드위치.김밥.방울토마토.바나나.떡.음료등등 준비가 되었고... 대부분 식사를 못한상태로 아침 7시에 모이니 맛있게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참 근데 할얘기가 없긴하다... 1시간중 50분은 선생님만 얘기하시는듯 ㅋ 난 다음텀은 쉴계약이며 9월달에 보자는 얘기정도만 했다. 그렇게 즐겁게 2달간 공부한 분들과 헤어지고... 출근해..
거의 다왔다. 어제 Final Term 을 봤으니 Level 4 도 거의 끝이다. Day34. Conversation. - World Politics and Future Events. 아참. Level 4 부터는 한국어로도 토론하기 쉽지 않은 주제들이 많아서 재미도 떨어지고 그러는것 같습니다.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참 창피한(?)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주제에 맞는 "What's the biggest difference between Korean and American politics?" 대화중 나의 파트너가 갑자기 나에게 질문하나를 했다. "Do you like Obama?" 나는 서슴없이 "Yes" 라고 했으며 "Why?" 라는 질문에 조금 당황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좋..
전자제품하나에 이렇게도 흥분을 감출수가 없단말인가. 정말이지 몇년전부터 전자사전 하나 사야지 사야지 벼루다가. 최근 1달정도 여러가지를 고민하고 고민한결과 드디어!! EW-SF6300 으로 구입. 2009년 2월 최신식제품으로.. 정말..감탄!! 칼라?.흑백임! DMB?.안됨 MP3?.안됨 동영상?.안됨 가격은 30만원. 무슨 10년전 전자사전이 그리비싸냐라고 하겠지만 이녀석은 무려 7권의 옥스포트 사전을 가지고 있으며!!! Thesaurus , ColLocations 사전을 포함한 유일한 사전임!! 씨소러스와 콜로케이션때문에!! 이유없이 지름!!! 5.3" 흑백사전 옥스포트 영영사전 옥스포트 영영대사전 옥스포트 미국사전 옥스포트 씨소러스 옥스포트 콜로케이션 등등등!! 암튼 너무 좋아 ㅠ 뭐 사실 GRE..
OPIc 를 보자라고 마음먹은건 내가 도대체 얼마나 영어말하기 실력이 늘었을까? 라는 의구심이 생겼기 때문입니다.우선 제가 지금까지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왔는지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해외여행은 단 한번도 가본적 없습니다. 작년 여름 제주도가 가장먼 여행이였죠. 2006년 졸업을 했습니다. 정확하게 2005년 토익점수가 저의 마지막 공인영어점수였습니다. (별로 높지 않은;; 평범한 공대생들 점수였습니다;; 취업할수 있는점수만 만들었습니다.) 영어는 너무너무 좋아하고 즐겼으나 기회가 너무 없었습니다. 기껏해야 회사에서 짬내 온라인강의로 회화듣고 그런게 다였죠. (사실 회사 온라인 강의 듣는게 어떻게 되는지직장인분들은 대충 아실꺼예요.) 암튼 저는 계속 그렇게라도 영어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나름 무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