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English. (67)
공학박사 권경안
우선 눈물한번 흘려주고 시작. ㅠ.ㅠ 이유는 간단하다. 오늘은 4번째 Conversation Test Day!!! 사실 준비는 항상하던것만큼 했다. 이것이 문제였다! Day 21 & 22. 하루치 Conversation 을 보면 15개의 질문과 개씩의 답변으로 이루어져있다. 시간없다는 핑계를 대면서 늘상 1~6번 에서 문제가 나왔기에 그쪽부분만 공부를 했다. 결국 그게 문제가 되었다. 8,9,10,12 이렇게 하란다. ㅠ0ㅠ 오마이갓. 다른사람들 보니깐 예전처럼 1.2.3.4. 시키시는데. 왜 저한테는 이런고통을 ㅠㅠ 사실 여기서 각성해야된다. 결국 모든준비를 완벽하게 못한 나의 실수이며 1~6번이 나오겠지 라고 잘못생각한 내 잘못이 크다. 결국 시험은 너무너무 망쳤다. 눈앞이 캄캄해지고!! 대답도 못하..
새벽 Day 18 수업이 끝났다. 벌써 이번 Term 의 50% 가 지났다. ☜*☞ 참 시간빠르다;; 여느때와 똑같이 7시30분쯤 Conversation Time 이 되었고. 오늘은 Discussion 을 하는 날이였다. 그때.. 우리 선생님.. 한명씩 밖으로 나오라고 하시면서 중간점수를 알려주시겠단다. -0- 첫번째로 호명을 하신다. "First, Karl~!" 오마이갓.난 놀란다;왜 내가 처음인뎅; 복도로 가서 옆에 앉았더니.. 긴장되냐고 물어보신다. Violet : Are you nervous? Karl : No. I'm fine. 두둥.. 점수를 보여주신다.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않지만. Drill 점수(3.2 / 3.0)와 Pronunciation 점수(3.2 / 3.2) 이렇게 였던거 같다. 그..
레벨1이 끝나고(2008년12월22일) 한참의 시간이 지났을까.. 크리스마스도와 연말연시로 인해 약속도 많고 놀다보니.. 새벽5시에 일어나는일도 잠시 멈추고.. 친구들과 여유로움도좀 부리고.. 그러다.. 2009년과 동시 Level 2 가 시작되는 1월5일이 되었다.(벌써 일주일이 지난 9일이지만) 희한하게도 똑같은 학원에 가는데도 불구하고 발걸음이 가볍기도 했지만, 심장은 좀 떨렸다 ^^ ㅋ 첫날답게 첫차를 놓치지 않고 학원에 도착! 반 배정을 보았을땐 실망을 감출수가 없었다. 무려 한반에 22명 -_-; 오마나; 근데 옆반도 20명 -_- 오마나 레벨2 (6:30 ~ 8:25) 수업이 2개밖에 없고 무려 20명이 넘다니 .. 실망 쵝오.. 어쨌든 오랜만에 랩을 들었다. 여기서 또 놀라운건.. 랩이 상..
Day35 수업을 끝내고 회사에 왔다. 사실 Day35 는 수업이 없다라고 보는게 맞다.거기다 졸업식이라는 특별한무언가도 있다. 2명의 여학우분 께서 오늘 졸업을 하셧다 SDA Level 6. 두분다 정말이지 유창하게 영어를 하셨다. 아 장난이 아니구나 라는생각이 들었다. 정말 잘하심. 굿. 乃 그렇게 30분동안 진행된 후 교실에 모여 pass/repeat 발표전 한번도 빠지지 않은 사람에게 개근상을 준다. Karl ! 앗사. 도전했던 개근을 하여 탔다 .음하하. 20명중 2명만 받았다. 그리고! 우등상. Karl ! 앗사 오늘 상복터졌다. 2개받았다. ^^ 이것은 20명중 3명 받았다. 오호. 기분좋구나. Level 1 pass 는 대부분 거의다(의외인 사람까지 포함해서) 통과했다. 본인들도 내가왜? ..
삼육어학원을 다닌지 벌써 1달이 지났다. 정확하게 1달. 그리고 오늘 12월이 되어 Day21 수업을 듣고 출근을 하여 포스팅을 하는중이다.. 3번째 시험을 보는날이였다. 지하철에서 시험준비를 열심히해서 자신있었는데 막혔다. 떡하니 막혔다. 흑 ; 이렇든 3번째 시험이라는걸 보면 분명 SDA 는 널널하게 공부를 시키진 않는다. 정규시험이 3번째고 깜짝시험도 1번봤고. 발표도 1번했으니. 역시 SDA 답다. 한달간 자세히 수업방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했는데.. 오늘 포스팅에 약간 내용을 넣어봐야겠다. 새벽5시에 기상해서 5시30분 첫차를 타고 남영SDA 도착하면 6시32분~33분 정도 된다. 항상 2분 3분 늦을수밖에 없다. 멀리 사니깐 첫차타도 뭐 그렇다 ^-^ 정확히 6시30분이 되면 Lab 에..
솔직히 첫번째 포스팅후.. 한참이 지났다.. 오늘새벽수업이 벌써 16Day 였으니.. 꽤 지나긴했다.. 너무 게으르게 포스팅한다는사실은..뭐 어쩔수 없지만!! :D 시험3번을 봤다. 발표1번을 했다. 시험2번이 남았다. 발표1번이 남았다. 대충봐도 느낌이 올지 모르겠지만.. 이정도로 할일들이 많다.. WorkBook 이라는 책이 있어서 스스로 숙제까지 한다면 할일은 더 많다. WorkBook 은 벌써 몇일 밀렸다.. 지하철에서 하루치씩 하긴해도.. 우와.. 시간 손살같이 슉~ 3주를 뒤돌아 보면.. 참 빠르다.. 할일 많다.. 시험도 보니깐 준비할것도 많다.. 1번의 미션데이라는걸 하는데 전원 강당에서 노래도 부르고 동시통역으로 한강사님의 일상에대해 이야기를 듣는다.(정확하게 신앙에 대한이야기라고 봐도 ..
삼육어학원 Level 1 - 1주일 지난 후 글하나 써보겠다고 .. 아니 그냥 끄적여 보겠다고 카테고리까지 만들었다.. 얼마나갈지 모르지만.. 하루하루.. 또는 몇일에 한번.. 또는 몇주에 한번.. 이라도 글을 써볼까한다.. 지금 글을 쓰는 시점은 성인회화 Level 1 - Day 7 까지 진도가 나간상태다. 누군가가 나의 글을 읽고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만. 이 끄적임의 본연의 목적은.. 그냥 자유롭게 나의 일상을 쓰는것이라.. 별 도움이 안될수도 있음을 말한다. 정확하게 2005년 졸업마지막 학기에 TOEIC 을 마지막으로! 그후 공식적인 시험을 본적도.. 체계적으로 공부를 꾸준히 해본적도 없다.. 그냥 즐기는 입장에서 (간절함이 조금 부족한상태로) 일요일 영어스터디도 해보았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