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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박사 권경안
처음 보았을때 그리 대단하시다는 뭄바이가 이리 더럽고 형편없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지만... 다른도시로 떠나면서부터... 뭄바이가 큰도시가 맞구나 싶습니다... 사진 잘 봐두세요... 정말 최신식 도시입니다 ^ ^ 학생들은 같은 동양사람들을 보고 정말 신기한듯이 처다봅니다. 피부색이 달라서 그런지. 내가 잘생겨서 그런지 푸하하!! -_-;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길거리에..하핫..잼있긴한데.. 도전해보고 싶었으나..결국 못했습니다.. 겔러리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무료로 전시할수 있는공간입니다. 난 저 작가와 약 1시간 가량 대화를 했다. 명함도 받았고.. 작품설명도 직접.. 난 저 작품이 정말 너무 맘에 들었다. 저기 보이는게 아마 도서관입니다.도서관 위에올라와서 찍어보니.. 오 괜찮다!!인..
4개월전 시작한 여행에 대해서 이제와서 블로깅을 하려니...역시나 쉽지않다... 간단히..사진올려봅시다. "뭄바이" 하면 생각나는 - 더워.비싸. 인도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접한 음식. 탈리.한국에서 그냥 백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행이 인도음식 적응력 500% 초 스피드!! 숙소주변...인도거리... 11월에 도착했을때 저런 옷차림으로 숙소를 나섰다. 살을 태우기 싫어서 긴티셔츠를 입었고. 저 조끼는 주머니도 많고 "나 한국사람이요!" 라고 말하지 않아도 되고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입었는데... 난 이날 초죽음 상태로 숙소로 돌아왔다... 뒤에 보이는 Gateway Of India 타지호텔.Taj Hotel. 뭄바이 CST역에 있는 전차. 먼거리가 아니고 가까운 곳에 갈때 자주 애용된다. 구두 닦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