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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박사 권경안
얼마전 90개정이던 "Cited by" 숫자가 102 가 되었다. 참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숫자다. 주목할(?) 만한 점은 1개의 페이퍼(3저자)가 101개의 논문에 인용되었고 다른1개 (1저자)인 페이퍼는 1개의 self-citation 을 받은게 전부다. 101개가 된 논문은 박사학위 시작한 1학년때 작성해서 그 다음해인 2012년 세상에 나왔고 그 이후 꾸준히 인용 되기 시작했다. 물론 첫해와 그 다음해는 self-citation 이 몇개가 있지만, 그 이후 어느순간부터는 자동적으로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이 페이퍼는 몇년이 지나도 꾸준히 citations 숫자가 증가하여 더이상 self-citation 을 하지 않아도 1000 이라는 숫자를 달게 될것이다..
CS학과 PhD 학생들이면 누구나 들어야 되는 Graduate Colloquium 수업에서 오늘은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느낀점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한마디 적어본다. 각자 PhD 학생들이 가질수 있는 시간은 15-20분이다. 즉 15분은 발표를 하고 나머지 5분은 questions 시간이라는 것이다.Topic 은 Visualization Interfaces For Large Scale Human Studies 지금 하는 리서치를 간략하게 소개하기 위해 준비했다.11장의 slide 를 준비하고 15분에 맞춰서 10번넘게 실전처럼 준비한 나는 거의 15분에 맞춰서 끝났다. 그리고 2개의 comments 를 받았다. 리서치에서 한부분과 발음 지적 anxious (ㅠ.ㅠ); 첫번째 발표자였기에 이제 다음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