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다운타운 (7)
공학박사 권경안
휴스턴 다운타운에 공부하기 괜찮은 카페를 찾았다. 공간이 넓은지, 테이블은 넓은지, 와이파이는 무료인디, 주차공간은 넓은지, 그리고 늦게까지 오픈하는지, 너무 비싸지는 않은지 등등. 위치는 다운타운 북쪽에 위치해있다. Tout Suite! (2001 Commerce St 77002)
가끔씩 찾아가는 다운타운 카페. 휴스턴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옆 Discovery Green Park 가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다. 너무 북적대지 않는 카페. 휴스턴대학교(University of Houston) 학생은 할인도 해준다!
회사 인터뷰는 아니지만, job 관련되서 다운타운에 잠깐 다녀왔습니다.오늘은 날씨가 정말 최고중에 최고. 1주일 후면 11월인데 이렇게 완벽한 가을날씨. 아 휴스턴은 지금이 최고인듯하네요. 미팅이 끝나고 주차비 낸것도 너무 아깝고 해서 바로 곧바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Chase Tower 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벌써 꽤 자주 왔는데, 올때마다 좋습니다. 날씨덕에 사진도 예쁘죠! 건물앞. 정말 하늘이 너무 깨끗하고 날씨 좋은 날입니다!아이폰5 파노라마 촬영. 미팅할때 혹시나 쓸까해서 가져갔던 맥북에어! 마지막에 나와서 파킹아직 3시간 남아있어서 그냥 주변사람 주고 왔습니다.중국인들이(아닐수도 있지만) 고맙다고 인사 하는데, 쿨한척 그냥 왔네요. 전망대는 600 Travis 에 위치해 있으며 휴스턴에서 가장..
도서관을 나와 그냥 걸었다.걷다보니 ferry 타는 간판이 보였다. 어라! 여기 오고싶어서 오려고 했는데 이렇게 와버렸네. 잘됐다. 조금만 더 걸어가서 타자!그렇다 시애틀 다운타운은 걸어서 다니기에 괜찮다 싶을정도의 작은(?) 도시다. 시애틀도 샌프란시크고처럼 언덕이 많다.언덕을 내려가는길에 어느 건물에 모든(?) 언어로 이런글이 써져있다. 도착했다.배편을 보니 45분마다 배가 타니고 35분정도 걸린다. 가장 가까운곳이 Bainbridge 라는 섬.가격은 왕복 $8 점심을 너무 조금먹어서 그런지 배가고팠고 저녁까지 기다리기에는 도무지 안될것 같았다.터미널 안에 있는 cafe 에서 뭐 하나 먹을까 싶다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하나 사먹었다. $4사실 저렇게 큰 쿠기2개를 먹고 아이스크림을 안에 넣어서 먹..
학회 2틀째 너무나도 힘들기도 하고 졸음도 와서 1개의 세션을 스킵했다.그리고 호텔을 나와 발길을 돌려 가까운 도서관에 가보기로 했다.도서관은 내가 여행을 하면서 항상 가보려고 하는곳중에 한곳이다. 다운타운에 있는 Seattle Public Library 는 딱 보자마자 아 새로지었구나 싶은 느낌을 준다.2014년이 10주년이라고 써있는걸 봤으니 맞다. 내부사진을 좀 보자. 도서관이라 하기에는 너무 멋지다.뮤지엄같기도 하고 공연장같기도 하고,종합센터같기도 하고 그렇다. 가장 눈에 띄는것은 시원하게 뚤린 외부벽과 저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엘리베이트그래서 도서관을 무슨 쇼핑센터 느낌나게 만들었다. 한층올라가서 바로 10층까지 올라가 봤다. 그리고 느낀것은 6,7,8,9층이 전부다 기울어져 있다는것이다.그래서 ..
여행으로 간것은 아니였지만,그래도 시애틀을 구경할 수 있던 시간에 조금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들을 올려본다. 9월중순이였던 시애틀은 춥지 않았다. 특이한 날씨라고 했고 휴스턴으로 돌아오는 새벽에 비가 살짝 내렸을 뿐이였다.날씨가 너무 좋아서 행운이였다. 사실 워싱턴자체를 처음가는거라 저게 무슨 산이지 싶었다. 나중에 알아보니 Mt. Rainier! 이제 시애틀거의도착했나 싶어, 날씨 보려고 윈도우를 올렸는데 놀랐다. 미리 알았더라면 준비좀 해서 구경갔을지도 모르겠다.아무튼 너무 예뻤다. 시애틀의 link 는 매우 저렴하고 매우 편리했다. 공항에서 다운타운 호텔까지 가는데 고작 45분거리이며 금액도 너무 저렴했다.내가사는 휴스턴에도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는데 부럽다. 시애틀 다운타운은 공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