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첫번째 포스팅후.. 한참이 지났다..

오늘새벽수업이 벌써 16Day 였으니.. 꽤 지나긴했다..

너무 게으르게 포스팅한다는사실은..뭐 어쩔수 없지만!! :D

시험3번을 봤다.
발표1번을 했다.

시험2번이 남았다.
발표1번이 남았다.

대충봐도 느낌이 올지 모르겠지만.. 이정도로 할일들이 많다..
WorkBook 이라는 책이 있어서 스스로 숙제까지 한다면 할일은 더 많다.

WorkBook 은 벌써 몇일 밀렸다.. 지하철에서 하루치씩 하긴해도.. 우와.. 시간 손살같이 슉~

3주를 뒤돌아 보면.. 참 빠르다.. 할일 많다.. 시험도 보니깐 준비할것도 많다..

1번의 미션데이라는걸 하는데 전원 강당에서 노래도 부르고 동시통역으로 한강사님의 일상에대해 이야기를 듣는다.(정확하게 신앙에 대한이야기라고 봐도 무관하다)

다채롭고 다양한 수업방식과 너무나도 친절한 외국인강사분들을 볼때면..  한국의문화와 너무나도 다르다.

이렇게 치열하게 영어공부하는 내 자신이 좀 이상하게 느껴질정도;; 음..

각설하고. ㅎ
좀 즐겁다. 새벽일어나는것도 그리 힘들지 않다. 상쾌하다.
공부를 하고 회사에 와도 너무 시간이 많이 남고 좋다.
나 정말 SDA 푹 빠졌나보다!

금요일 Versper 와 토요일 Clubs 까지 모두 들을까 생각중이다!!

다음포스팅에는 공부에 대해 자세히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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