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1 ~ 2009.07.12 필리핀과 일본 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한다. ^ ^

미국여행을 가려고 했다. 이전부터 미국을 가려고 준비를 계속했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했다.

2009.06.30. 프로젝트를 철수다. 휴가를 가야된다. 복귀를 하고 휴가를 가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이유없이 7월1일날 떠나야 한다. 그래서 휴가를 냈다. 10일. 주말을 포함해서 7월14일 까지 쉴수 있다.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계획된것은 아무것도 없고 떠나기는 떠나야겠고 같이 그렇게 떠날 친구들도 없고 참 답답했다. 그때 학교 후배가 cyworld 클럽에 있는 '떠나자 배낭여행' 이라는 곳을 알려줬다.

http://gotrip.cyworld.com



"함께 떠나요" 라는 글들이 상당히 많았다.

거기서 눈에 띄는 이름이 있었으니 "설경안" 이라는 이름이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나이도 동갑이고 서로 태어나서 같은이름을 가진사람을 처음봤다.ㅋ

7월1일~7월5일 팔라완 고고싱" 이라고 글을 올렸고 나의 휴가도 7월1일 시작이니 딱이구나 싶었다.
팔라완이 어딘지도 모르고 필리핀을 갈생각도 없었지만 어떻게든 결정을 안하면 휴가기간내내 집에 있어야 할것 같아서 그냥 결정했다!!ㅋㅋ

고고싱!!

사실이렇게 무작정 아무생각없이 장소는 결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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