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여행을 떠나기 위해 이것 저것 챙겼 떠나던 날 인천공항. 지금 생각해보면 저걸 어떻게 메고다녔나 싶다. 가장 실패작은 저 침낭. 55L 짜리 배낭밑에 들어갈줄 알았는데.. 아주 불편했지만 따뜻하기는 짱이였음! ㅋ아마 1달정도 지났을때일까. 내가 좋아하는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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