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팔라완 - #5 첫번째 필리핀음식 그리고 현지은행 이용하기.

1박했다.캬캬!!

근데 아침에 눈을 뜨니 오~ "금발의 미녀2명이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는것이 아닌가..." 신기하고 새로웠다. ㅋ

우선 Green Mango Inn 사진을 몇장 보자.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집을 나섰다.
간단히 산책, 아침식사 정도만 하고 다시 들어오려 했기때문에 짐을 최소한으로 나갔다.
날씨도 좋고 밥집을 찾아 그냥 걸었다.

쭈욱 쭈욱 걸었다. Green Mango Inn 에 있는 여자분에게 질문을 해서 local food 파는 곳을 물어봤고 찾았다.
자 다시 사진을 보자! 아침이다! ^0^

숫자곱하기 30을 해서 우리는 필리핀생활을 했다. 즉 60 x 30 = 1800 won

생긴건 이렇게 생겼는데.. 진짜 맛있다.. 꿀맛이다.. 오!! 저 철로 된곳에 밥을 퍼준다. 딱히 반찬은 없고 그냥 시킨음식에 밥나온다. 그게 이들이 주로 먹는 음식이라고 볼수 있다.

너무 배부르지 않게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나왔다. 첫번째 필리핀 local food 대성공! 너무 맛나!

오늘의 스케쥴은 마닐라에서 팔라완으로 들어가서 숙소를 잡는것.

자! 우선 필리핀에서 생활을 하려면 돈이 있어야겠지!! 가지고온 USD 달러를 현지화폐 페소(PHP) 로 바꿔야 하니깐!! 우선 은행부터 갑시다! 고고! 지금까지는 "설경안"이가 이전에 가지고 있던 페소로 해결.

주련,경안 각각 200달러씩 총 400달러를 환전했다.

요즘 페소가 강하긴 하다. 근데 은행에서 아직도 저런 화이트 보드판을 쓴다는게 잼있다. ㅋ

돈을 환전해서 둘이 나누어 가졌다. 캬캬 돈이다! 돈! ㅋ
근데 환전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자 이제 돌아가서 짐을 들고 팔라완으로 들어가기위에 출발합시다! 고고!

블로깅 하는데 너무 오래걸린다 ㅠ
파워블로거들이 얼마나 대단한사람들인지 알것같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