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구글 인터뷰를 봤고

오늘은 아마존 인터뷰를 봤다.


둘다 내년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하기 위한 준비였으니 7-10개월 전에는 시작을 하는것 같다.


작년 Intern 인터뷰를 봤기에 구글은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었고

얼마전 Amazon 은 Online Assessment 를 봤기에 대충 느낌은 알았다.


어제 구글 인터뷰는 (60분 전화, Google Docs) doubly linked list 질문에 insertion 함수를 작성하는것이였고 그때 in order 가 되야 되는것이였다.

오늘 아마존 인터뷰는 (75분 전화, HackerRank.com) tree (BST 면 안됨) 를 만들고 insertion 하는 함수였는데 이것도 약간 tricky 한 질문이 였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SDE (Software Development Engineering) 포지션은 정말이지 CS fundamental 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코딩을 거의 완벽하게 정해진 시간안에 끝내야 다음 단계로 갈수 있다는걸 느꼈다.


오래되서 까먹었다면, 전부 공부를 해야 되며, data structure 와 algorithms 은 완벽에 가깝도록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회사로 자리를 옮기고 싶다면, 다시 (빡시게!!) 공부해야 된다는걸 명심하자!


나이가 들수록 경험을 앞세워 기본기는 무시하게 되는것 같아 스스로 아 힘들어지고 있다 라고 느낀다.


아참 모든 회사가 그렇듯이 CV, Resume 에 나와있는것에 대해서 항상 물어봅니다. 뭘했고 뭘했고 뭘했는지...


:-(





이메일로 Prep 자료를 구글과 아마존에서 보내준것이 있으나 이걸 공개하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

http://www.geeksforgeeks.org/

https://leetco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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