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심각하게 재미를 느끼지 못하며 억지로 새벽에 일어나 겨우겨우 출석하는 내 자신.
스스로를 뒤돌아 보기위해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다.

이미 6개월째 접어들었다. 2008년 11월. Level 1 시작해.. Level 2 .. 그리고 지금 Level 3.. 반이상 지나왔다.

실력이 수직상승하지는 않지만.. 아주 미묘하게 오르는 느낌도 없다..  생각해보면
Level 1 때 더 많은 표현을 내가 했던것 같은데 그 이유를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자신감이 지금보다 훨씬 많아서 지금 내가 이렇게 느끼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렇다면

자신감이 줄어든 이유를 찾아보자. 
그이유는 지극이 내 자신이 열심히 예습/복습을 하지 않았다는것이다.
사실 하루가 정신없이 바쁜 프로그래머 일상에서 시간을 쪼개 예습/복습 한다는게 좀 힘들다.
(어쨌든 안한건 나니깐 내 잘못이다!)

아휴.
벌써 내일이 Conversation 3번째 시험인데.

아 새벽에 일어나는것도 이제 너무 힘들고 ... 좀 지친다 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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