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학과 달력이 나왔다.
우리 연구실 소개가 11월달에 실렸는데 표지는 내가 하는 리서치로 장식했다.
교수님이 너가하는 걸로 달력에 올리자고 하시면서 "The first public appearance of your work" 라고 웃으신게 생각난다.  이모티콘 같이.

실제로 2014년 11월이 되어 저 달력을 본다면 내가 무엇을 했는지 1년동안 어떻게 변하고 발전했는지 자연스럽게 뒤돌아 볼 수 있을것 같다.
부끄럽지만 않았으면 좋겠고, 정체된 1년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신기하게도 내 생일인 11월달에 올라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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