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는 한국에도 많이 유명해진만큼 TEDx 한국에서 많이 열리는것 같은데요

유학오기전에 한국에서 TED 로 영어공부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미국에 와서 다녀오기 기분이 좋더라구요.


제가 머무는 휴스턴에서 TEDxHouston 2013 개최되어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Rice 대학교에서 열렸구요 아침 6시부터 일어나서 부랴부랴 9시 첫 talk 부터 5시 넘어 마지막 talk 까지 정말 all day long~ 이벤트 였습니다. 집에와서 녹초가 되었네요.


앉아서 쉼없이 이야기를 듣고, 점심하고 또 듣고 쉬고 또 듣고. 정말 TED talk 를 다 듣는것 자체가 이렇게 힘들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앉아서 끊임없이 이야기를 듣는것 음... 정말 힘들다는 사실 다시한번 확인했네요.



오전 8시30분쯤 도착했습니다.


함게 따녀온 Estefannie. 같이 가자고 CS 친한 애들한테 여기저기 말했는데 다들 관심도가


Simulcast 에도 사람들이 오긴했는데 많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짜잔~ 쉬는시간에!


미국사람들은 이런 이벤트 하면 물병을 정말 많이 주는것 같습니다.


오.. 이런거 가지고 싶었는데! 선물의 질이 다르더군요!


쉬는시간에 이것저것 해보았는데요. 뭘 쓸까 하다가;;







사실 기대를 많이 했는데. 지루했습니다. 노래를 하고 음악도 있고 했는데 도대체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뭐냐~" 라고 밖에는 기억에 남질 않네요.


아. 이거 너무 잼있었던 talk 입니다.





이것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기념사진. Estefannie


기념사진. K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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