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미국의 짧고 짧은 겨울방학에 무엇을 해야하나 싶을때 갑작스럽게 생긴 여행에 참여해서 너무나도 즐거웠던 뉴올리언즈 여행. 정말이지 2박3일동안 난 음악에 취했고 술에 취했고 그 도시에 취했다.


내가 지내고 있는 휴스턴에서 동쪽으로 I-10 을 타고 쭉 가면되는 그 곳. 어쩜 이리도 즐겁던 말인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자.


Google Maps 기준 5시간정도면 가는거리지만 분명 크리스마스 시즌 전이라 많은차들이 동쪽으로 가고 있었다.

뉴올리언즈지나 플로리다(올랜도, 마이에미).. 쭈욱.. 그래서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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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서 돌아가며 운전하니 힘들다고 느낀건 없었던것으로 기억된다.



가장 유명한 Bourbon Street! 엄청나게 많은 Pub 들이 길게 늘어서 있으며, 정말 새벽 5시가 넘어서까지 사람들로 넘쳐났다. :-)



다음 포스팅에서는 본격적인 도시구경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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