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실망을했다. tv 에서 보던 그 화려한 타임스퀘어도 서울과 도쿄와 비교해서 잉~? 이라는 표현이 나올정도로 무언가 큰게 오지 못했고, news 에서 경제이야기를 하던 wall street 도 여의도 증권가가 적당히 떠오르면서 다시한번 별거없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텍사스 휴스턴에 거주하고 있기때문에 지하철의 편리함을 새삼느꼈지만 그것도 서울과 도쿄에 비하면 좋지 못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시아계 유학생친구들은 2~3일 머물다가 나한테 문자로 한마디씩 하고선 다들 떠났다.
"I don't like manhattan so mush as i thought its still good. just some area looks like asia cities so not that special." 
올커니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아시아 친구들이 많구나 싶었다.

미국인 친구들을 만날때마다 물어보았지만 NY 가 진짜 전세계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그들은 일본, 한국의 국가들에 대해 전혀 모르는 그냥 미국에서 NY 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우물안(?) 개구리 구나 싶었다. (중국본토를 가보지 못해 베이징이나 상하이는 모르겠습니다.)

놀고싶습니까? 술을밤새마시고싶습니까? 24시간 돌아다녀오 안전하고 싶습니까?
정답은 서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하탄의 매력을 느껴보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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