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7박 8일간의 파리여행을 마무리하며 매우 유용하게 사용했던 아이폰 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많은것들을 다운로드 받아보고 실행해보고 괜찮은 녀석들만 선별해서 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게되더라구요. 그래도 꼭 필요했던것이 2가지 있으니 그것은 바로바로 Google Map 그리고 Paris Metro 입니다.

미국에서 사용하는 T-Mobile 은 파리에서 무료로 무제한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지만 속도의 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은 아래와 같이 오프라인으로 파리지도를 미리 다운로드 받았갔습니다. (30일 사용가능)



출발 바로전날 구글맵이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 맵을 공개해서 업그레이드 해줘서. 맵도 마지막 최신으로 다시한번. 모양이 예쁘네요.

다른 도시를 갈때 항상 가고자 하는 곳을 미리 별 표를 해놓는데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Trip Advisor 도 오프라인 저장할수 있어서 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앱들은 기내에서 한두번 더 보고 그냥 오늘 삭제했습니다.

다른 유럽국가는 모르겠지만 프랑스는 미국과 다르게 Yelp 가 아닌 Trip Advisor 라는 앱을 훨씬많이 사용한다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식당 검색들도. 난 너무 어색해서 그런지 Yelp 만 썼는데 프랑스 친구들이 Yelp 보다 Trip Advisor 훨씬 많이 쓴다고 이야기 해줘서 알았습니다.

저기에 있는 지하철 앱은 정말 상당히 잘 만들었다고 보기에. 필수앱입니다!


요약하자면,
Google Map -오프라인저장(미리 별표시하고가면 편할테고)
Paris Metro 이거 두개면 충분한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오시는분중에 로밍하지 않으시는분들은 Trip Advisor 오프라인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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