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르네상스 페스티벌

휴스턴에서 서북쪽으로 1시간을 달려가야되는 곳에 있지만

페스트벌을 할때라 그런지 시간이 훨씬 많이 걸렸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큰 규모를 보고 놀라고 시설물들을 보고 또 놀랬다.

마치 롯데월드를 보는듯한 느낌이였다.


올해 초에 Rodeo Festival 을 다녀왔는데 그런것처럼 임시로 만들고 치우는 그런 한달짜리 페스티벌인줄 알았는데

예상을 완전히 비켜갔다!


거의 도착쯔음에 길이 막혔는데 우리는 스마트폰 사용자니깐 길을 우회해서 들어갈때 나올때 거의 1시간은 절야한것 같다 ^^!!


도착해서 주자장에서 처음 사진을 찍게 만든 트럭!


이런걸 예상한게 전혀 아닌데. 우와.


안으로 들어왔다.


이사람 저사람 다른컨셉으로 가끔 너무 야한옷차림도 있고 그랬다.


너무 배고파서 가자마자 사먹은 녀석.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먹으면 먹을수로 느끼해서 ㅠ.ㅠ 암튼 $7, 맥주는 $5



이건 고정된게 아니다. 사람이 안에 있고 움직인다! 가운데 동그란곳에서 사람 숨소리가...




이거 매우 신기했다.




아 멋져!


저 가운데 남자 바지 너무 탐났다!



아니 이런. 회전목마에 진짜... 아 약간 불쌍하기도 하고.



이사람 말은 안하고 그냥 웃기만 하는데 나 사실 무서워서 쫄았다.;;


$10달러 내고 3번의 기회로 저기 위에 있는 종을 치면 $20달러를 준다는데 정말 하려다가 말았음.


>.<


^-.-^


하이라이트! 정말 멋있었다! 뭐랄까 영화 300을 보는듯한 ? 다들 멋진 배우들이였는데 근육도 어마어마하고 액션도 짱 멋졌다! 진짜 영화세트장 같고 엄청 크고 멋지고! 최고였음!




멋짐!






안무섭거든!!


음하하.


이거 바이킹인데 너무 웃기다. 서로 앉아서 직접 자기들이 손으로 줄을 당겨서 탄다. ㅋㅋ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규모가 크고 잘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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