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얼마나 안다고 저런 제목을 썼을지 모르겠으나 ^^ 그냥 저한테는 일탈이기에 이렇게 썼습니다.


영일군과 함께 약간의 고민을 하고 조금 늦은 3시경 서면에서 출발을 했다.
범어사. (선택한 이유? 사찰을 좋아하며 마음의 평화가 필요했음.^^ 그리고 영일이가 원하는 곳은 내가 다 가봤음)
* 한영일( 회사동료이며 함께 부산에 내려온... 이미 형동생 말을 터버린 사이.. 이런경우 무지 드믄일인데 이녀석들이 형하겠다고 계속 그래서 그러라고 했음 ㅋㅋㅋ 몇명 더 있음 ㅋㅋㅋ)

부산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하차.
5,7번 입구에서 나와 뒤를 돌아 보면 언덕으로 올라가는곳이 있고.. 그위로 약 3분(?) 정도 걸으면 90번 버스가 있으니 그걸 타시면 10분(?) 도 안되서 도착.
환승 200원 만 추가.


갑자기 daum 지도가 잘 안되서 캡쳐했음. (5, 7번 출구 뒤쪽 언덕으로 올라가서 90번버스)



자 이제 사진으로 구경마무리 합시다 ㅋ (시작도 안해놓고?ㅋ)

이사진은 그냥 잼있고.. 내가 범어사를 왔다고 증명가능한 샷? ㅋ









go go go
출발할때 항상 신발을 찍는 권군!!


오늘 영일이는 대박인거지..
나한테 이렇게 많은 사진을 찍히는 행운을!! ㅋ

2시간 정도절과 함게 입구 왼쪽에 있는 관찰로(30분정도..)를 모두 둘러볼수 있으며.. 가족들끼리 천천히 돌아봐도 +30분이면 넉넉할듯 합니다.

부산시내에서 답답하다면... 잠시 다녀올만 한... 꽤 큰 규모(?)의 사찰...

내려올때는 그냥 걸어와도 될터이나.. 우리는 버스를 이용했답니다...

정말 볼것없고 내용없는 블로그 ㅋㅋ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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